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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머리 자세, 척추의 균형에 도움

등록일 2017.02.06 14:24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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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머리 자세는 동작 명부터 특이하다. 소의 얼굴을 닮은 동작으로 붙은 이름이다. 소의 얼굴을 만드는 것만큼 난이도 역시 중급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이 자세는 어깨 관절을 자극해 팔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돕는다.


1. 다리를 포개어 한쪽 다리를 위로 올려 앉는다. 이 상태에서 양팔을 등 뒤로 넘겨 두 손을 서로 잡는다. 이 상태에서 10초 유지한다.
 

▲ 운동 = 박진희 강사
2. 그대로 천천히 상체를 숙이며, 숙인 상태에서 10초 정도 유지한다. 반대팔도 똑같이 반복한다.

소머리 자세는 혈액순환 뿐만 아니라 예쁜 가슴라인을 만들며, 팔뚝의 처진 살에 도움이 된다. 또한, 상체 근육을 전반적으로 풀고, 비틀어진 척추와 골반교정에도 효과적이다. 양쪽을 비교했을 때, 한 쪽이 부족하게 내려가거나 더욱 뻣뻣하다면 양쪽을 꾸준히 연습한다. 어깨에 긴장이 되어 과도하게 올리거나 고개를 앞으로 내밀어 내려가지 않도록 한다. 상체를 앞으로 밀듯 천천히 내려가는 것이 포인트며, 꾸준히 반복하면 숙면을 취할 수 있다.

 


 

 

김나은 기자 (ne.kim@ggjil.com)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등록 2017-02-06 14:24

 

 


 

 

 

김나은 (ne.kim@ggjil.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17-02-06 14: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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