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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 '레드맨' 이은혁, 벤텀급 최강자 등극

등록일 2018.05.02 14:16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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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체육대회가 열린 양평군민회관을 붉은 빛으로 가득 채운 이가 있었으니 바로 이은혁 선수가 그 주인공이다. 그는 레드 컬러로 염색한 헤어스타일부터 경기 의상까지 붉은 색으로 통일하면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 이은혁 선수가 자신감 있는 포징을 하고 있다. 사진=이일영 PD

박정주, 이영석, 이재철, 이준환, 이은혁 등 5명의 선수들은 벤텀급(-65kg) 경기를 진행했다. 이은혁 선수는 강렬한 레드 컬러를 통해 시선을 집중시킨 후 그보다 더 매력적인 근육으로 심사위원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이은혁 선수는 상체는 물론 하체 부분의 근육 선명도가 경쟁 선수들보다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았다.
 
▲ 심사를 받고 있는 이은혁 선수. 사진=이일영 PD
 

한편, 경기도체육대회 보디빌딩 경기는 15개 시군이 경쟁한 2부를 시작으로 16개시 선수들간 경합을 펼친 1부 순서로 진행됐다.

 

2018 제64회 경기도 체육대회
2부 -65kg
순 위 참가번호 선수명 소 속
1위 15 이은혁 여주시
2위 13 이재철 포천시
3위 10 박정주 이천시
채성오 (so.chae@ggjil.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18-05-02 14: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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