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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 박찬용, 지난해 이어 -60kg 정상 올라

등록일 2018.05.02 13:48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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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대표로 출전한 박찬용 선수가 지난해에 이어 플라이급(-60kg) 1위를 차지했다.


▲ 박찬용 선수가 규정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일영 PD

박찬용 선수는 2018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 보디빌딩 경기 2부 플라이급에 출전해 염대희, 김하늘 선수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플라이급은 염대희, 강하늘, 이종혁, 박찬용, 정재혁 등 5명의 선수가 무대에 올랐다.

2위를 차지한 염대희 선수는 2017 제63회 경기도체육대회와 마찬가지로 박찬용 선수의 벽을 넘진 못했지만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 양주시의 김하늘 선수는 3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경기도체육대회 보디빌딩 경기는 15개 시군이 경쟁한 2부부터 시작해 16개시 선수들간 경합을 펼친 1부 순서로 진행됐다.
 
2018 제64회 경기도 체육대회
2부 -60kg
순 위 참가번호 선수명 소 속
1위 5 박찬용 포천시
2위 2 염대희 이천시
3위 3 김하늘 양주시
채성오 (so.chae@ggjil.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18-05-02 13: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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