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권성운 기자 [개근질닷컴] ICN 대회 여자 비키니엔젤 카테고리에서 세 명의 미녀가 개성 넘치는 날개 코스튬으로 매력을 발산, 최종 퀸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올해 ICN KOREA 마지막 대회인 ‘2019 ICN KOREA GRAND PRIX’가 10월 6일 인천 네스트호텔 바움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상반기 무려 700명 이상(중복 포함)의 참가자들이 운집했던 ICN KOREA 대회는 이번 하반기 대회에도 550여 명(중복 포함)의 선수가 몰려 식지 않는 내추럴 흥행 돌풍을 이어갔다. 이번 대회 여자 비키니엔젤 카테고리는 단일 클래스로 치러졌으며, 美의 정점을 향한 치열한 경쟁 끝에 최종 순위가 가려졌다. ▲ 여자 비키니엔젤 입상자들. 사진=권성운 기자 여자 비키니엔젤 단일 클래스에서 이주아가 퀸 오브 퀸의 영예를 안았다. 종목 이름에 걸맞은 천사 날개 코스튬으로 무대에 오른 이주아는 군살 없는 S라인으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허리부터 이어지는 대둔근 라인이 그야말로 발군이었다. ▲ 사진=권성운 기자 2위는 선녀의 날개를 연상시키는 코스튬으로 무대를 넓게 활용한 정은진이 올랐다. 탁월한 컨디셔닝과 유려한 포징이 돋보였다. 3위는 화려한 꽃 날개 코스튬으로 무대를 아름답게 물들인 유하나가 차지했다. 유하나는 완벽한 신체 비율과 개성 넘치는 포징을 선보이며 심판위원들의 마음을 훔쳤다. ▲ 사진=권성운 기자 권성운 기자(kwon.sw@foodnam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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