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트 헤비급 1위를 차지한 손정호 선수. 사진=이일영 PD
양평군 소속으로 출전한 손정호 선수는 김봉석, 이원서, 차승용, 김연상, 임지혁, 신훈섭 등 6명의 선수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손정호 선수의 경우 상하체 밸런스는 물론 선명한 근질을 통해 경쟁자들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어 포천시의 신훈섭 선수와 양주시의 차승용 선수가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열띤 응원전이 펼쳐지며 대회 분위기는 뜨겁게 달아올랐다.
한편, 경기도체육대회 보디빌딩 경기는 15개 시군이 경쟁한 2부를 시작으로 16개시 선수들간 경합을 펼친 1부 순서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