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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야 거포’ 맥스 먼시, 다저스와 3+1년 연장 계약

등록일 2020.02.07 10:09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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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맥스 먼시 인스타그램

 

[개근질닷컴] LA다저스가 맥스 먼시(29)와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AP통신은 2월 7일(한국시간) 다저스가 먼시와 연봉 조정 신청을 피하고, 3년간 2,600만달러(약 308억원)에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먼시는 계약금 450만달러에 연봉은 2020년 100만달러, 2021년 750만달러, 2022년 1,150만달러를 받는다. 다저스는 2023년 1300만달러 구단 옵션에 바이아웃 150만달러를 계약 조건에 포함시켰다.

 

다저스가 2023년에도 먼시와 함께하면 계약 조건은 4년 3,750만달러가 된다.

 

지난해 연봉이 57만5,000달러에 불과했던 먼시는 올겨울 연봉조정 신청 자격을 획득해 467만5,000달러의 요구했다.

 

다저스는 먼시의 올해 연봉으로 400만달러를 제시해 연봉조정위원회에 오를 수도 있었으나, 양측이 3년 계약에 합의해 2022시즌까지 동행하게 됐다.

먼시는 1루와 2루, 3루까지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내야수로 2018시즌 타율 0.263, 35홈런, 79타점을 기록하며 주전으로 자리잡았다. 지난 시즌에도 먼시는 타율 0.251, 35홈런, 90타점을 올리며 코디 벨린저와 함께 다저스 공격의 중심이 됐다.

 

권성운 (kwon.sw@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0-02-07 10: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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