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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마니아 제니스 챔피언십 ‘얼리버드’ 일정 연장

등록일 2020.02.18 16:32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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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머슬마니아 경기도 운영본부

 

[개근질닷컴] 2020 머슬마니아 시즌 첫 대회 제니스 챔피언십이 얼리버드 할인 접수 기간을 연장한다.

 

4월 5일 일산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화려한 막을 올리는 ‘2020 맥스큐 머슬마니아 제니스 챔피언십’이 얼리버드 참가 접수 기간을 연장했다.

 

머슬마니아 경기도 운영본부팀은 “얼리버드 접수 기간동안 보내주신 참가자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접수기간을 연장했다”며 “기존 얼리버드 접수기간이 1월 31일까지에서 3월 1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얼리버드 접수 기간 변경으로 1차, 2차 접수기간도 연장됐다. 1차 접수기간은 2월 29일까지에서 3월 22일로, 2차는 3월 31일에서 4월 1일까지로 바뀌었다. 참가접수는 제니스 챔피언십 공식 사이트(http://zenithgym.kr/)에서 신청하면 된다.

 


▲ 사진=머슬마니아 경기도 운영본부

 

2020 머슬마니아 제니스 챔피언십은 올 시즌 첫 지역 대회로 지난해 부산에 이어 경기도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머슬마니아 최초로 헬스에 갓 입문한 초보자도 도전할 수 있도록 각 클래스별 노비스 부문을 오픈했다. 

 

머슬마니아 측은 “2020년 머슬마니아는 지역대회를 활성화함으로써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기회의 폭을 넓혀, 피트니스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이다”며 “제니스 챔피언십에 대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즌 첫 지역 대회 수상자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돌아간다.

 

먼저 각 종목별 그랑프리 수상자에게는 4월 25일 건대 새천년관에서 진행되는 머슬마니아 본선 그랑프리전 자동 출전권이 주어진다. 또한 MVP에게는 머슬마니아 마이애미 세계대회 왕복 항공권이 부상으로 수여될 예정이다.

 

권성운 (kwon.sw@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0-02-18 16:3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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