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위로위로 홈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 바르샤바 월드컵 준우승

등록일 2020.02.24 10:47 youtube instagram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공유하기


 

[개근질닷컴]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바르샤바 월드컵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거뒀다.

 

오상욱, 하한솔(이상 성남시청), 김정환, 구본길(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팀을 이룬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2월 23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기록했다.

 

시즌 첫 월드컵인 지난해 11월 이집트 카이로 대회에 오상욱, 구본길, 김정환, 김준호가 출전해 우승을 기록했던 한국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이로써 2개 대회 연속 결승 진출이란 위업도 기록했다.

 

결승전은 박빙이었다. 중국과 독일을 차례로 꺾은 한국은 결승전에서 프랑스에 43-45로 아쉽게 패했다.

 

개인전은 오상욱이 3위를 기록, 남자 사브르 개인 랭킹 1위를 수성했고, 사브르 단체전 랭킹도 한국이 1위를 달렸다.

김원익 (one.2@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0-02-24 10:47:31 
김원익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더보기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보디빌딩 연예 스포츠 건강

GGJ 유튜브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핫피플 더보기

커뮤니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