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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N 서울] ‘트랜스포메이션’ 새롭게 다시 태어나다

등록일 2020.05.01 23:30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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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트랜스포메이션 단일 클래스 입상자들. 사진=김병정 기자

 

[개근질닷컴] 제1회 ICN 서울 대회 트랜스포메이션 참가자들이 과거와 180도 달라진 건강한 몸을 자랑, 관중의 박수갈채를 끌어냈다.

 

올해 ICN KOREA의 포문을 연 ‘2020 ICN 서울 피트니스 챔피언십’ 대회가 4월 30일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 사진=김병정 기자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가운데 손 세척, 보건규정동의서 작성 등의 대응 절차에 따라 치러진 이번 대회는 400여명이(중복 포함) 몰리며 지난해 흥행 돌풍을 이어갔다.

 

본 대회 종목은 남자 트랜스포메이션·남녀 유니버시티·클래식피지크·여자 스포츠모델·보디빌딩·남녀 스트리트스타·피지크·피규어·비키니엔젤·비치바디·바싱수트·남녀 피트니스모델·남녀 핏모델·비키니 순으로 진행됐다.

 


▲ 사진=김병정 기자

 

트랜스포메이션은 운동과 다이어트를 통해 만들어진 건강 바디로 경쟁하는 카테고리다. 이날 참가자들은 과거와 완전히 달라진 몸으로 건강미를 마음껏 뽐냈다.

 

이번 대회 트랜스포메이션 종목은 남자 참가자만으로 치러졌으며, 통합 체급 및 단일 클래스로 진행됐다.

 


▲ 사진=김병정 기자

 

남자 트랜스포메이션 단일 클래스 1위는 시종일관 미소로 무대를 즐긴 김준식에게 돌아갔다.

 

더할 나위 없는 바디 컨디셔닝이 인상 깊었던 김준식은 눈부신 복근과 함께 자신감 넘치는 포징으로 본 종목 정상을 찍었다. 이날 김준식은 트랜스포메이션은 물론 유니버시티, 클래식피지크, 피지크 종목에도 참가해 자신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 사진=김병정 기자

 

2위는 남다른 신체 비율을 바탕으로 잘 갈라진 대퇴사두근을 뽐낸 기필준이 거머쥐었다. 선명한 복근과 외복사근도 훌륭했다.

 


▲ 사진=김병정 기자

 

이어 3위는 숏보드를 입고 침착하게 무대를 마친 최준석이 기록했다. 무대 뒤 LED 스크린에 뜬 과거와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권성운 (kwon.sw@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0-05-01 23: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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