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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N 서울] ‘내추럴 근질대첩’ 보디빌딩 오픈 TOP5

등록일 2020.05.02 13:18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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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병정 기자

 

[개근질닷컴] 제1회 ICN 서울 대회 남자 보디빌딩 오픈 체급 참가자들이 겨우내 땀 흘려 완성한 근질로 피 튀기는 전쟁을 펼쳤다.

 

올해 ICN KOREA의 포문을 연 ‘2020 ICN 서울 피트니스 챔피언십’ 대회가 4월 30일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가운데 손 세척, 보건규정동의서 작성 등의 대응 절차에 따라 치러진 이번 대회는 400여명이(중복 포함) 몰리며 지난해 흥행 돌풍을 이어갔다.

 


▲ 사진=김병정 기자

 

이번 대회 남자 보디빌딩 카테고리는 마스터즈, 주니어, 퍼스트타이머, 노비스, 오픈 체급으로 나뉘어 신장에 따라(마스터즈, 주니어 제외) 클래스별로 진행됐다.

 

이 가운데 보디빌딩 오픈 체급은 총 2개 클래스 무대로 치러졌으며, 격렬한 혈투 끝에 최종 우승자가 탄생했다. 오픈 종목 클래스별 1위 선수들에겐 ICN 유니버스 대회 프로전 참가자격이 주어졌다.

 


▲ 남자 보디빌딩 오픈 클래스1 입상자들. 사진=김병정 기자

 

남자 보디빌딩 오픈 클래스1에선 김기환이 1위에 올랐다.

 

김기환은 더할 나위 없는 바디 컨디셔닝과 데피니션을 필두로 복직근과 외복사근, 대퇴사두근 등 압도적인 근질을 자랑, 경쟁자를 누르고 포효했다.

 


▲ 사진=김병정 기자

 

2위는 빼어난 신체 자연미와 대퇴사두근, 대둔근 등 잘 갈라진 하체의 소유자 조영석이 차지했다. 3위는 복근, 외복사근 등 프런트 근질이 눈부셨던 김다열에게 돌아갔다.

 

이어 밸런스가 훌륭했던 김효원이 4위, 정영규는 분전했으나 5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 남자 보디빌딩 오픈 클래스2 입상자들. 사진=김병정 기자

 

남자 보디빌딩 오픈 클래스2 우승은 전영진이 기록했다.

 

전영진은 남다른 매스를 앞세워 잘 만들어진 복근과 광배근, 대둔근, 대퇴사두근 등으로 쟁쟁한 경쟁자들을 압도, 정상에 올랐다.

 


▲ 사진=김병정 기자

 

2위는 타고난 신체 비율과 뛰어난 밸런스가 인상적이었던 권준이 꿰찼다. 3위는 대흉근과 복근 등 상체 밸런스가 눈에 띄었던 차재훈이 거머쥐었다.

 

이어 4위에는 하체 근질이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았던 남호민이, 5위에는 삼각근, 광배근 등 백 부위 근질이 좋았던 이동빈이 차례대로 호명됐다.

 


▲ 사진=김병정 기자

 

권성운 (kwon.sw@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0-05-02 13: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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