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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N 서울] 피지크 퍼스트타이머·노비스 최종순위

등록일 2020.05.02 14:49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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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병정 기자

 

[개근질닷컴] 제1회 ICN 서울 대회 남자 피지크 퍼스트타이머·노비스 참가자들이 감춰왔던 탄탄한 상체를 만천하에 공개했다.

 

올해 ICN KOREA의 포문을 연 ‘2020 ICN 서울 피트니스 챔피언십’ 대회가 4월 30일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가운데 손 세척, 보건규정동의서 작성 등의 대응 절차에 따라 치러진 이번 대회는 400여명이(중복 포함) 몰리며 지난해 흥행 돌풍을 이어갔다.

 


▲ 사진=김병정 기자

 

이번 대회 남자 피지크 카테고리는 마스터즈, 퍼스트타이머, 노비스, 오픈 체급으로 나뉘어 신장에 따라(마스터즈 제외) 클래스별로 진행됐다.

 

이 가운데 피지크 퍼스트타이머는 2개 클래스, 노비스는 1개 클래스로 각각 치러졌으며, 치열한 격전 끝에 TOP5가 가려졌다.

 


▲ 남자 피지크 퍼스트타이머 클래스1 입상자들. 사진=김병정 기자

 

남자 피지크 퍼스트타이머 클래스1에선 박믿음이 정상을 밟았다.

 

박믿음은 복직근과 외복사근 등 완성도 높은 프런트 근질은 물론 승모근, 척추기립근까지 남다른 백 부위 근질을 자랑, 경쟁자들을 따돌렸다.

 


▲ 사진=김병정 기자

 

2위는 삼각근과 승모근, 척추기립근까지 더할 나위 없는 등 근질을 선보인 이재영이 차지했다. 3위는 군살 없는 상체 컨디셔닝이 돋보였던 이상엽에게 돌아갔다.

 

이어 4위에는 복근과 승모근이 좋았던 안승민이, 5위는 응원단의 뜨거운 응원에 힘입어 기량을 마음껏 뽐낸 김대영이 각각 기록했다.

 


▲ 남자 피지크 퍼스트타이머 클래스2 입상자들. 사진=김병정 기자

 

남자 피지크 퍼스트타이머 클래스2 우승은 손준명의 차지였다.

 

잘 발달한 삼각근과 광배근, 복근 등으로 완벽 무장한 손준명은 유려한 포징으로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 사진=김병정 기자

 

2위에는 훌륭한 컨디셔닝으로 전체적인 데피니션이 돋보였던 장대현이, 3위에는 흠잡을 데 없는 복직근과 삼각근, 척추기립근 등이 눈에 띄었던 장동문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어 4위에는 잘 갈라진 복근이 인상 깊었던 이재영이, 5위에는 양재석이 차례대로 랭크됐다.

 


▲ 남자 피지크 노비스 클래스1 입상자들. 사진=김병정 기자

 

남자 피지크 노비스 클래스1 최종 승리는 안재균에게 돌아갔다.

 

장발로 시선을 끌었던 안재균은 더할 나위 없는 대흉근과 복근 등 훌륭한 프런트 근질로 관중의 박수갈채를 끌어냈다.

 


▲ 사진=김병정 기자

 

2위는 美친 복근과 외복사근, 광배근 등이 인상적이었던 박대근이, 3위는 도드라진 승모근이 돋보였던 최정원이 각각 올랐다.

 

이어 4위는 상체 밸런스가 좋았던 임재우가, 5위는 군살 없는 상체 컨디셔닝이 발군이었던 김한수가 기록했다.

 


▲ 사진=김병정 기자

 

권성운 (kwon.sw@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0-05-02 14: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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