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위로위로 홈

[PCA부산] 남자 머슬모델, 美친 근질을 선보이다

등록일 2020.06.02 11:43 youtube instagram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공유하기


▲ 남자 머슬모델 그랑프리 이승희. 사진=권성운 기자

 

[개근질닷컴] PCA 리저널 부산대회 남자 머슬모델 종목에 참가들이 보는 이들을 매혹시키는 아름다운 근육질 바디로 대회장을 달궜다.


‘2020 PCA 리저널 부산’ 대회가 5월 30일 부산 MBC드림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올해 PCA 부산 대회는 광주, 울산, 김해를 거쳐 치러진 4번째 지역대회이자 상반기 마지막 경남권 대회다.


대회 종목은 톤피규어·남녀 모던스포츠·남녀 스포츠모델·머슬모델·노비스(보디빌딩, 비키니, 남자 스포츠모델)·클래식보디빌딩·피지크·비키니·보디빌딩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 사진=권성운 기자


이 가운데 남자 머슬모델 종목은 신장에 따라 총 2개 체급(숏, 톨)으로 진행됐으며, 피 튀기는 혈전 끝에 체급별 우승자가 탄생했다.


▲ 남자 머슬모델 숏 체급 입상자들. 사진=권성운 기자

남자 머슬모델 숏(Short) 체급에선 앞서 열린 리저널 김해 대회 클래식보디빌딩 종목을 평정한 김양훈이 정상을 밟았다.

 

김양훈은 더할 나위 없는 컨디셔닝을 필두로 복근과 외복사근, 승모근 등의 압도적인 상체 근질은 물론 잘 갈라진 대퇴사두근과 대둔근 등 美친 하체 근질로 경쟁자들을 눌렀다.

 


▲ 사진=권성운 기자

숏 체급 2위에는 남다른 상체 밸런스를 앞세워 복직근과 삼각근 등을 과시한 방지훈이 이름을 올렸다. 3위에는 복직근과 외복사근이 눈에 띄었던 김성민이 차지했다. 이어 도드라진 삼각근과 잘 만들어진 대퇴사두근 등으로 분전한 홍휘상이 TOP6에 랭크됐다.

 

▲ 남자 머슬모델 톨 체급 입상자들. 사진=권성운 기자

남자 머슬모델 톨(Short) 체급에선 이승희가 1위 자리를 꿰찼다.

 

부산 대회 직전에 열린 리저널 김해에서 머슬모델 그랑프리를 차지한 이승희는 이날 대회에서도 디펜딩 챔프의 면모를 발휘, 톨 체급 경쟁자들을 압도했다. 특히 탁월한 근매스와 삼각근, 복직근 등이 일품이었다.

 


▲ 사진=권성운 기자

 

2위에는 타고난 신체 비율과 절도 있는 포징이 눈길을 끌었던 석승훈이 올랐다. 3위는 신체 피지컬과 밸런스가 돋보였던 김정현이 거머쥐었다. 이어 TOP6에는 박희상과 김태인이 차례대로 호명됐다.

 


▲ 사진=권성운 기자

권성운 (kwon.sw@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0-06-02 11:43:38 
권성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더보기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보디빌딩 연예 스포츠 건강

GGJ 유튜브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핫피플 더보기

커뮤니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