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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A강북] 男스포츠모델, 서울권 첫 대회 피날레를 장식하다!

등록일 2020.07.01 11:18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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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병정 기자

 

[개근질닷컴] 올 상반기 PCA KOREA 서울권 리저널 첫 대회 마지막을 장식한 남자 스포츠모델 참가자들이 美친 근질로 무대를 달궜다.

 

‘2020 PCA 리저널 강북’ 대회가 6월 28일 서울 명동 로얄호텔에서 개최됐다. PCA강북은 첫 서울권 지역대회로 어느 때보다 출중한 기량과 무대 자체를 즐기는 선수들이 대거 참여해 관중을 열광케 했다.

 


▲ 사진=김병정 기자

 

이번 대회 종목은 머슬모델·남녀 스포츠모델·노비스(보디빌딩, 비키니, 남자 스포츠모델)·모노핏·남녀 모던 스포츠·클래식보디빌딩·피지크·비키니·보디빌딩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 사진=김병정 기자

 

이 가운데 남자 스포츠모델 종목은 총 4개 체급(주니어, 마스터즈, 숏, 톨)으로 치러졌으며, 숨막히는 근질 경쟁 끝에 영광의 얼굴이 가려졌다.

 


▲ 남자 스포츠모델 주니어 체급 입상자들. 사진=김병정 기자

먼저 남자 스포츠모델 주니어 체급에선 김재윤이 순위표 최상단에 이름을 새겨 넣었다.

 

남다른 신체 비율을 자랑한 김재윤은 대흉근부터 복근, 외복사근까지 완성도 높은 상체 프런트 근질로 경쟁자들을 제쳤다.

 


▲ 사진=김병정 기자

 

2위에는 훌륭한 신체 밸런스를 필두로 유려한 포징을 선보인 장재우가 이름을 올렸다.

 

3위는 선명한 복직근이 눈길을 끌었던 정헌재에게 돌아갔다.

 

컨디셔닝이 좋았던 백도엽은 TOP6에 머물렀다.

 


▲ 남자 스포츠모델 마스터즈 체급 입상자 박상훈. 사진=김병정 기자

남자 스포츠모델 마스터즈 체급에선 박상훈이 단독 출전했다.

 

박상훈은 비록 단독 출전했지만 눈부신 복직근과 승모근, 삼각근 등으로 무대를 꽉 채웠다.



▲ 남자 스포츠모델 숏 체급 입상자들. 사진=김병정 기자

남자 스포츠모델 숏(Short) 체급에선 장항섭이 금빛 트로피의 주인이 됐다.

 

장항섭은 균형감 있는 신체 밸런스와 고르게 발달한 근질을 앞세워 무대를 평정했다. 특히 삼각근부터 승모근, 광배근까지 백 부위 근질이 돋보였다.

 


▲ 사진=김병정 기자


이어 마스터즈에서 이미 자신의 진가를 선보인 박상훈이 2위를 기록했다.

 

3위에는 선명한 복직근과 외복사근 근질은 물론 상체 밸런스가 좋았던 정관수가 이름을 올렸다.

 

TOP6에는 정헌재, 정준혁이 각각 호명됐다.


▲ 남자 스포츠모델 톨 체급 입상자들. 사진=김병정 기자

본 대회 마지막 체급전인 만큼 팽팽한 대결이 펼쳐진 톨(Tall) 체급에선 황의현이 최후까지 살아남았다.

 

황의현은 군살 없는 바디 컨디셔닝은 물론 압도적인 신체 피지컬로 경쟁자들을 따돌렸다. 복직근과 승모근, 삼각근 등의 근질도 좋았다.

 


▲ 사진=김병정 기자

 

2위는 타고난 신체 비율은 물론 상체 프런트 근질이 돋보였던 김학준이 차지했다.

 

이어 신체 밸런스가 좋았던 구재욱이 유려한 포징으로 3위를 거머쥐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김도협, 송윤석은 TOP6로 호명됐다.

 


▲ 사진=김병정 기자

 

권성운 (kwon.sw@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0-07-01 11: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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