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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A아시아] 클래식보디빌딩, 체급별 1st place!

등록일 2020.07.08 11:59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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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권성운 기자


[개근질닷컴] PCA 임펄스 아시아 챔피언십 남자 클래식보디빌딩 종목 참가자들이 누구 하나 뒤쳐지지 않은 화끈한 근질을 선보인 가운데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7월 첫째 주 주말의 포문을 연 ‘2020 PCA KOREA 뉴빅터시리즈 & 임펄스 아시아 챔피언십’이 4일부터 5일까지 대구 계명문화대학 보건관에서 양일간의 피트니스 축제의 장을 열었다.
 


▲ 사진=권성운 기자

 

대회 2일차에 열린 PCA 상반기 첫 메인시리즈 임펄스 아시아 챔피언십 대회 종목은 남자 부문 보디빌딩·클래식보디빌딩·머슬모델·피지크·스포츠모델·모던스포츠·노비스(보디빌딩·스포츠모델), 여자 부문은 톤피규어·비키니로 나뉘어 치러졌다.

 


▲ 사진=권성운 기자

 

이 가운데 남자 클래식보디빌딩 종목은 신장에 따라 총 2개 체급(미디엄, 톨)으로 나뉘어 치러졌으며, 체급별 우승자가 탄생했다.

 


▲ 남자 클래식보디빌딩 미디엄 체급 입상자들. 사진=권성운 기자


남자 클래식보디빌딩 미디엄 체급에서는 이동규가 정상을 밟았다.

 

전날 뉴빅터시리즈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했던 이동규는 여전히 압도적인 데피니션은 물론 남다른 밸런스와 균형미로 경쟁자들을 눌렀다. 고른 근질은 말할 것도 없었다.

 


▲ 사진=권성운 기자

이어 빼어난 자연미와 대퇴사두근, 대둔근 등 하체 근질이 좋았던 정승배가 2위를 기록했다. 3위는 탁월한 신체 밸런스와 눈부신 복직근의 소유자 박종원이 3위에 올랐다.

 


▲ 사진=권성운 기자

 

이재민, 장민, 유규정은 TOP6에 올랐으며, TOP10에는 이준혁, 김형균이 호명됐다.



▲ 남자 클래식보디빌딩 톨 체급 입상자들. 사진=권성운 기자

남자 클래식보디빌딩 톨 체급에선 천병관이 1위를 거머쥐었다.

 

빗살 무늬 대둔근으로 시선을 강탈한 천병관은 美친 데피니션과 세퍼레이션으로 무대를 폭격, 압도적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수상으로 천병관은 누적 프로포인트 10점을 달성해 코리아프로로 거듭났다.


▲ 사진=권성운 기자

2위에는 대흉근부터 복직근까지 완벽한 프런트 근질은 물론 누구에게도 뒤쳐지지 않는 대퇴사두근 근질을 자랑한 차재성이 이름을 올렸다. 3위에는 상완이두근과 하체 근질이 좋았던 황상진이 랭크됐다.

 

이어 TOP6엔 한장석, 고재혁이 차례대로 호명됐다.

 


▲ 사진=권성운 기자

 

권성운 (kwon.sw@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0-07-08 11: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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