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위로위로 홈

[PCA뉴빅터] 대구 접수한 아마추어 ‘비키니 여신’은?

등록일 2020.07.09 13:56 youtube instagram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공유하기


▲ 사진=권성운 기자


[개근질닷컴] PCA KOREA 아마추어 대회인 뉴빅터시리즈 여자 비키니 종목 참가자들이 대구를 美로 물들였다.


7월 첫째 주 주말의 포문을 연 ‘2020 PCA KOREA 뉴빅터시리즈 & 임펄스 아시아 챔피언십’이 4일부터 5일까지 대구 계명문화대학 보건관에서 양일간의 피트니스 축제의 장을 열었다.

 


▲ 사진=권성운 기자

 

대회 1일차에 치러진 뉴빅터시리즈 대회 종목은 보디빌딩·클래식보디빌딩·머슬모델·피지크·남녀 스포츠모델·남녀 모던스포츠·비키니·모노핏으로 진행됐다.

 


▲ 사진=권성운 기자

 

이 가운데 여자 비키니 종목은 총 3개 체급(주니어, 숏, 톨)으로 치러졌으며, 치열한 몸매 대결 끝에 체급별 퀸의 얼굴이 가려졌다.

 


▲ 여자 비키니 주니어 체급 입상자들. 사진=권성운 기자

먼저 여자 비키니 주니어 체급에서는 김은영이 정상에 등극했다.

 

은색 비키니로 멋을 낸 김은영은 군살 없는 컨디셔닝을 필두로 허리에서 이어지는 완벽한 대둔근 라인을 뽐내며 정상에 올랐다.


2위에는 이날 모노핏에서 모노키니로 美친 몸매를 자랑했던 성예빈이 이름을 올렸다.



▲ 여자 비키니 숏 체급 입상자들. 사진=권성운 기자

여자 비키니 숏(Short) 체급에서도 김은영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김은영은 주니어와 숏 체급 석권은 물론 그랑프리까지 오르며, 최고의 하루를 보냈다.

 

수상 직후 김은영은 “직장을 다니면서 25kg을 감량해 피트니스 대회에 도전하게 됐다”며 “그 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운동을 가르쳐 준 스승님께 고맙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며 “긴장 놓지 않고 열심히 해서 다음 주 PCA 리저널 대전까지 무사히 치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 사진=권성운 기자


2위는 이날 스포츠모델 그랑프리에 오르며 건강미를 과시한 김여진이 비키니에서도 출중한 기량을 과시하며 상위권에 랭크됐다. 3위는 압도적인 컨디셔닝을 비롯해 개미허리가 인상 깊었던 박수영이 차지했다.

 

이어 똑단발과 건강미 넘치는 바디가 눈에 띄었던 유리, 짙은 블루 비키니를 입고 침착하게 무대를 마친 류지연은 각각 TOP6로 호명됐다.


▲ 여자 비키니 톨 체급 입상자들. 사진=권성운 기자

여자 비키니 톨(Tall) 체급에서는 윤혜령이 최고의 퀸 자리에 올랐다.

 

윤혜령은 탁월한 신체 밸런스는 물론 잘 발달한 대둔근과 각선미로 경쟁자들을 제쳤다. 캣워크도 인상적이었다.
 


▲ 사진=권성운 기자


이어 세뇨리따 BGM에 맞춰 군살 없는 바디를 선보였던 박혜련이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남부러울 것 없는 신체 비율의 소유자 박가은에게 돌아갔다.

 

TOP6엔 밸런스가 돋보였던 박영민, 여유 넘치는 무대 매너의 문소영, 유려한 포징이 좋았던 박민지가 차례대로 올랐다.

 


▲ 사진=권성운 기자

 

권성운 (kwon.sw@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0-07-09 13:56:35 
권성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더보기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보디빌딩 연예 스포츠 건강

GGJ 유튜브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핫피플 더보기

커뮤니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