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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C부산] 남자 피지크, 영스터X노비스 체급별 순위

등록일 2020.07.14 14:55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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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병정 기자

 

[개근질닷컴] WNC부산 대회 남자 피지크 영스터 및 노비스 참가자들이 화끈한 상체 근질로 대회장을 뜨겁게 달궜다.

 

‘2020 WNC 부산’ 내추럴 보디빌딩대회가 7월 11일 부산MBC 드림홀에서 개최됐다.

 


▲ 사진=김병정 기자

 

이번 대회는 올해 국내 내추럴 대회의 포문을 연 WNC 시그니처와 WNC 프라임에 이어 치러지는 시즌 3번째 대회로, 9월에 치러질 WNC 올림피아 참가자격을 얻을 수 있는 마지막 대회다.

 


▲ 사진=김병정 기자

 

이날 남자 피지크 영스터 및 노비스 종목은 신장에 따라 총 3개 체급씩(숏, 미들, 톨) 각각 나뉘어 진행됐으며, 성난 상체를 드러낸 참가자들이 열띤 경쟁을 펼친 끝에 체급별 우승자가 탄생했다.

 


▲ 남자 피지크 영스터 숏 체급 입상자들. 사진=김병정 기자

 

남자 피지크 영스터 숏 체급에선 김성일이 정상에서 웃었다. 김성일은 압도적 상체 근매스를 필두로 완성도 높은 대흉근과 삼각근, 승모근 등의 근질을 자랑 최종 승리를 거머쥐었다.


2위에는 상체 밸런스와 복직근이 눈부셨던 임창우가, 3위에는 복직근과 외복사근 등 프런트 근질이 훌륭했던 이수형이 각각 차지했다. 이어 4위에는 승모근과 광배근이 돋보였던 김시성이 올랐다.

 

▲ 남자 피지크 영스터 미들 체급 입상자들. 사진=김병정 기자

남자 피지크 영스터 미들 체급에서는 함호성이 최후의 승자가 됐다. 함호성은 뛰어난 상체 브이탭을 바탕으로 복직근, 광배근, 승모근 근질 등 훌륭한 근질을 자랑하며 본 체급 정상을 밟았다.

 

2위는 삼각근에서 이어지는 승모근 근질이 남달랐던 류택규에게 돌아갔다. 3위는 상체 프레임이 남부럽지 않았던 김천지가 거머쥐었으며 서진석, 조세환, 황보인은 분전했으나 TOP6에 머물렀다.

 


▲ 남자 피지크 영스터 톨 체급 입상자들. 사진=김병정 기자

남자 피지크 영스터 톨 체급에서는 프라임 대회 피지크 그랑프리 박주현이 영광의 주인공이 됐다. 등장과 동시에 압도적인 컨디셔닝으로 이목을 끈 박주현은 대흉근부터 복직근, 외복사근, 승모근, 광배근 등의 고른 상체 근질로 본 체급 정상에 섰다.


2위에는 누구에게도 뒤쳐지지 않는 넓은 어깨와 가는 허리의 소유자 임상훈이 올랐다. 3위는 도드라진 삼각근과 선명한 복직근이 남달랐던 정윤석이 거머쥐었다. 이어 TOP7에는 서동환, 송태영, 유현기, 김대연이 차례대로 호명됐다.

 


▲ 남자 피지크 노비스 숏 체급 입상자들. 사진=김병정 기자

 

남자 피지크 노비스 숏 체급에선 박대호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박대호는 대흉근과 복직근, 승모근, 광배근 등 믿기 힘든 상체 근질로 본 체급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쳤다.


2위는 날카로운 복직근과 외복사근 등을 자랑한 이영동이, 3위는 승모근과 광배근 등 백 부위 근질이 돋보였던 김성일이 각각 차지했다. 이어 김기락, 김선중, 이종욱, 허철우는 TOP7에 랭크됐다.

 

▲ 남자 피지크 노비스 미들 체급 입상자들. 사진=김병정 기자

남자 피지크 노비스 미들 체급에서는 박지훈이 1위의 주인공이 됐다. 박지훈은 역동적인 포징으로 잘 만들어진 복직근과 승모근, 삼각근 등을 자랑, 정상에 올랐다.

 

2위는 승모근과 복직근 근질이 눈에 띄었던 손다빈에게 돌아갔다. 3위에는 대흉근, 승모근, 광배근 등 전체적으로 고른 근질을 뽐낸 김진수가 이름을 올렸다. 이어 고민준, 예성렬, 조동현, 최지필은 TOP7에 올랐다.

 

▲ 남자 피지크 노비스 톨 체급 입상자들. 사진=김병정 기자

남자 피지크 노비스 톨 체급에서는 박정규가 최후에 포효했다. 박정규는 독보적인 프런트 근질과 백 부위 근질로 최종 승리의 영예를 안았다.


2위는 눈부신 복직근과 성난 광배근이 인상 깊었던 김호곤이 차지했다. 3위는 뛰어난 상체 밸런스를 앞세워 고른 근질을 자랑한 송경호가 거머쥐었다. 박영현, 송유철, 임민욱, 한상욱은 분전했으나 TOP7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 사진=김병정 기자

 

권성운 (kwon.sw@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0-07-14 14: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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