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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C부산] 남자 스포츠모델 ‘영스터’ 체급별 최종순위

등록일 2020.07.15 09:44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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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스포츠모델 오버롤 결정전. 사진=김병정 기자

 

[개근질닷컴] WNC부산 대회 남자 스포츠모델 영스터 참가자들이 내추럴 바디로 건강미를 뽐내며 치열하게 격돌했다.

 

‘2020 WNC 부산’ 내추럴 보디빌딩대회가 7월 11일 부산MBC 드림홀에서 개최됐다.

 


▲ 사진=김병정 기자

 

이번 대회는 올해 국내 내추럴 대회의 포문을 연 WNC 시그니처와 WNC 프라임에 이어 치러지는 시즌 3번째 대회로, 9월에 치러질 WNC 올림피아 참가자격을 얻을 수 있는 마지막 대회다.

 


▲ 사진=김병정 기자

 

이날 남자 스포츠모델 영스터 종목은 신장에 따라 총 3개 체급씩(숏, 미들, 톨) 각각 나뉘어 진행됐으며, 불꽃 튀는 경쟁을 펼친 끝에 체급별 우승자가 가려졌다.

 


▲ 남자 스포츠모델 영스터 숏 체급 입상자들. 사진=김병정 기자

 

남자 스포츠모델 영스터 숏 체급에서는 박창욱이 1위를 기록했다.

 

박창욱은 대흉근은 물론 삼각근과 승모근 등의 훌륭한 상체 근질과 잘 갈라진 대퇴사두근을 과시, 심판위원들의 눈도장을 받으며 본 체급 경쟁자들을 눌렀다.


▲ 사진=김병정 기자

2위는 뛰어난 신체 밸런스와 비율을 자랑한 서정호가 차지했다. 3위는 선명한 복직근과 외복사근이 눈에 띄었던 송상규에게 돌아갔다.

 

이어 TOP5에는 최은혁과 김동휘가 차례대로 순위표를 채웠다.


▲ 남자 스포츠모델 영스터 미들 체급 입상자들. 사진=김병정 기자

남자 스포츠모델 영스터 미들 체급에선 강상민이 최종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

 

강상민은 타고난 밸런스를 필두로 복직근, 삼각근, 승모근, 대퇴사두근 등의 근질을 자랑하며 경쟁자들을 압도했다. 군살 없는 컨디셔닝도 일품이었다.


▲ 사진=김병정 기자

2위는 삼각근에서 이어지는 승모근 라인과 광배근 등 훌륭한 섹시백의 소유자 진병주가 거머쥐었다. 3위에는 복직근, 승모근, 광배근 등의 상체 근질이 인상 깊었던 윤대우가 이름을 올렸다.

 

이어 김성민, 김영준, 김진환, 김학준이 TOP7에 차례대로 랭크됐다.

 


▲ 남자 스포츠모델 영스터 톨 체급 입상자들. 사진=김병정 기자

 

남자 스포츠모델 영스터 톨 체급에선 김호종이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초대 WNC 대회 오버롤의 주인공이기도 한 김호종은 여전한 밸런스와 고른 근질로 최후의 1인이 됐다. 이날 김호종은 본 종목 오버롤에 등극하며 2연패를 달성, 최강자의 칭호를 부여받았다.

 


▲ 사진=김병정 기자

 

2위는 승모근과 광배근 등 백 부위 근질이 남달랐던 박주현이 차지했다. 이어 남우중이 뛰어난 밸런스와 전체적으로 잘 발달한 근질을 자랑, 3위로 호명됐다.

 

강현욱, 김우석, 엄연재, 홍지훈은 분전했으나 TOP7으로 무대를 마쳤다.

 


▲ 남자 스포츠모델 오버롤 결정전. 사진=김병정 기자

권성운 (kwon.sw@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0-07-15 09: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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