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위로위로 홈

[WNC부산] 클래식피지크 영스터, 체급별 ‘스페셜원’은?

등록일 2020.07.15 14:08 youtube instagram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공유하기


▲ 남자 클래식피지크 오버롤 결정전. 사진=김병정 기자

 

[개근질닷컴] WNC부산 대회 남자 클래식피지크 영스터 참가자들이 체급별 스페셜원을 향한 혈투를 펼쳤다.

 

‘2020 WNC 부산’ 내추럴 보디빌딩대회가 7월 11일 부산MBC 드림홀에서 개최됐다.

 


▲ 사진=김병정 기자

 

이번 대회는 올해 국내 내추럴 대회의 포문을 연 WNC 시그니처와 WNC 프라임에 이어 치러지는 시즌 3번째 대회로, 9월에 치러질 WNC 올림피아 참가자격을 얻을 수 있는 마지막 대회다.

 


▲ 사진=김병정 기자

 

이날 남자 클래식피지크 영스터 종목은 신장에 따라 총 3개 체급씩(숏, 미들, 톨) 각각 나뉘어 진행됐으며, 숨막히는 혈투 끝에 체급별 우승자가 가려졌다.

 


▲ 남자 클래식피지크 영스터 숏 체급 입상자들. 사진=김병정 기자

 

남자 클래식피지크 영스터 숏 체급에서는 김태훈이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보디빌딩 영스터 숏 체급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2관왕에 오른 김태훈은 美친 데피니션을 필두로 복직근과 외복사근, 날카롭게 갈라진 대퇴사두근 등을 과시, 체급 정상에 섰다.


▲ 사진=김병정 기자

2위는 선명한 복근은 물론 삼각근에서 이어지는 승모근 라인이 돋보였던 이송석이 차지했다. 3위는 근매스와 프레임이 훌륭했던 딴에게 돌아갔다.

 

이어 TOP6에는 김두경, 박준현, 임창우가 차례대로 순위표를 채웠다.


▲ 남자 클래식피지크 영스터 미들 체급 입상자들. 사진=김병정 기자

남자 클래식피지크 영스터 미들 체급에선 김지웅이 1위의 영예를 안았다.

 

김지웅은 타고난 밸런스를 앞세워 대흉근과 복직근, 광배근 등의 압도적인 상체 근질을 자랑하며 경쟁자들을 제쳤다.


▲ 사진=김병정 기자

2위는 균형미와 잘 갈라진 대퇴사두근이 인상 깊었던 이원영이 거머쥐었다. 3위에는 대흉근과 복근 등의 상체 프런트 근질이 좋았던 조희태가 이름을 새겼다.

 

이어 김상현, 류택규, 박진홍이 TOP6에 차례대로 랭크됐다.

 


▲ 남자 클래식피지크 영스터 톨 체급 입상자들. 사진=김병정 기자

 

남자 클래식피지크 영스터 톨 체급에선 박주현이 1위로 호명됐다.

 

지난 WNC프라임 대회 피지크 오버롤의 주인공 박주현은 감춰왔던 하체 근질을 오픈하며 경쟁자들을 폭격했다. 빼어난 밸런스와 비율은 말할 것도 없었다.

 

이어 이창열이 복직근과 외복사근을 뽐낸 가운데 2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 남자 클래식피지크 영스터 미들+톨 경연 모습. 사진=김병정 기자

 

권성운 (kwon.sw@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0-07-15 14:08:47 
권성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더보기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보디빌딩 연예 스포츠 건강

GGJ 유튜브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핫피플 더보기

커뮤니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