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위로위로 홈

[미스터 전북] 남자 피지크 ‘V탭’ 체급별 최강자는?

등록일 2020.07.21 09:56 youtube instagram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공유하기


▲ 사진=권성운 기자

 

[개근질닷컴] 미스터 전북 대회 남자 피지크 참가자들이 V탭 최강자를 가리기 위해 무대 위에서 뜨겁게 격돌했다.

 

‘2020 제35회 Mr.전북 및 제5회 전북도지사배 보디빌딩대회’가 7월 19일 익산시 배산체육공원 야외공원장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전라북도보디빌딩협회가 주최·주관했으며, 전라북도 익산시와 체육회가 후원했다.

 


▲ 사진=권성운 기자

 

본 대회 종목은 오전에는 보디빌딩 일반부(-60kg, -65kg, -70kg, -75kg, -80kg, 85kg통합)가, 오후부터는 남자 스포츠모델·고등부 보디빌딩·마스터즈 보디빌딩·클래식보디빌딩·비키니·남자 피지크 순으로 진행됐다.

 


▲ 사진=권성운 기자

 

이 가운데 남자 피지크 종목은 신장에 따라 2개 체급(-175cm, +175cm)으로 나뉘어 치러졌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체급별 순위가 가려졌다.



▲ 남자 피지크 -175cm 체급 입상자들. 사진=권성운 기자

먼저 남자 피지크 -175cm 체급에선 박현명(완산경찰서)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등장과 동시에 넓은 어깨와 탄탄한 대흉근이 시선을 끌었던 박현명은 군살 없는 컨디셔닝과 복직근, 외복사근, 활배근, 상부승모근 등 압도적인 상체 근질로 경쟁자들을 제쳤다.


▲ 사진=권성운 기자

2위는 잘 갈라진 복근과 외복사근, 도드라진 삼각근이 남달랐던 김동인(무소속)이 거머쥐었다. 3위는 프런트 근질은 물론 삼각근에서 이어지는 승모근 라인이 돋보였던 박대현(무소속)이 차지했다.

 

이어 4위는 sm 타이거짐 소속 김세현이, 5위는 건강해짐 소속의 오성진이, 6위는 국가대표 짐 소속 김경민이 올랐다.


▲ 남자 피지크 +175cm 체급 입상자들. 사진=권성운 기자

남자 피지크 +175cm 체급에서는 박준익(더 젠틀핏)이 정상에서 미소 지었다.

 

박준익은 군살 없는 컨디셔닝을 필두로 선명한 복직근과 외복사근 등 전체적으로 완성도 높은 근질을 자랑, 순위표 최상단에 이름을 새겼다.

 

이날 박준익은 남자 스포츠모델에 이어 대회 2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통했다.



▲ 사진=권성운 기자

2위에는 서포터즈의 열렬한 환호에 힘입어 탁월한 근매스와 근질을 동시에 뽐낸 김영호(7공수여단)가 이름을 올렸다. 3위에는 대흉근과 활배근 근질이 돋보였던 홍정엽(뉴바디 FT)이 올랐다.

 

이어 안태우(sm 타이거짐)는 잘 갈라진 삼각근을 뽐내며 분전했으나 4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 사진=권성운 기자

 

권성운 (kwon.sw@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0-07-21 09:56:53 
권성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더보기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보디빌딩 연예 스포츠 건강

GGJ 유튜브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핫피플 더보기

커뮤니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