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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A슈퍼] No Mercy! 보디빌딩 프로전 최종결과

등록일 2020.10.27 15:51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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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병정 기자

 

[개근질닷컴] PCA KOREA 최대 연례 행사인 슈퍼시리즈 대회 남자 보디빌딩 아시아 프로 타이틀 전쟁에서 무자비한 근질의 소유자들이 무대에서 격돌한 가운데 최종 순위가 가려졌다.

 

‘2020 PCA 파이널 슈퍼시리즈’ 대회가 24일 신한대학교 의정부캠퍼스 벧엘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 사진=김병정 기자

 

이번 대회는 상반기 임펄스 아시아챔피언십과 클래식시리즈에 이어 치러지는 PCA KOREA의 메인시리즈 중 하나로, 협회 내에서 가장 큰 행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가운데 치러진 만큼 협회 측의 철저한 대응 절차에 따라 무사히 치러졌다.

 


▲ 사진=김병정 기자

 

슈퍼시리즈는 아마추어전과 프로전이 함께 진행됐으며, 이날 프로전은 보디빌딩·모던스포츠·남자 스포츠모델·클래식보디빌딩·톤피규어·머슬모델 6개 종목에서 진행됐다.

 

이 중 대회 하이라이트를 장식한 남자 보디빌딩 프로전 최강자의 타이틀은 압도적 근질의 사나이 유준석이 차지했다.

 


▲ 사진=김병정 기자

 

이날 남자 보디빌딩 프로전에선 이날 체급별 우승을 거머쥔 4명과 기존 프로전 참가 자격이 있는 4명의 선수가 단 하나의 왕좌를 놓고 맞붙었다.

 

안신환(-65kg), 김진용(-75kg), 이경태(-85kg), 곽희준(+85kg), 박준호, 임수복, 김종선, 유준석이 그 주인공.

 

참가자들이 등장할 때마다 관중석에서 탄성이 터져 나올 정도로 훌륭한 근질을 뽐낸 선수들은 피날레 무대에 걸맞은 경기력으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 사진=김병정 기자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치열했던 경쟁 속에 비교 심사 콜을 받은 4명의 선수는 임수복, 유준석, 이경태, 곽희준이었다. 혼신의 힘을 다해 다시 한번 총성 없는 근질 전쟁이 펼쳐진 결과는 유준석과 이경태의 2파전으로 좁혀졌다.

 

오랜 비교 심사가 이어지며 박빙의 승부가 펼쳐졌던 경기 결과는, 시종일관 한 차원 높은 근질을 뽐낸 유준석에게 최종 승리가 돌아갔다. 대흉근, 승모근, 복직근, 광배근 등 발군의 상체 근질은 물론 대퇴사두근, 비복근 등 하체 근질까지 이견 없는 챔프의 모습이었다.

 


▲ 사진=김병정 기자

 

보디빌딩 프로전 2위는 타고난 밸런스를 필두로 대흉근, 복직근, 상완이두근, 전면광배근 등의 美친 상체 근질을 뽐낸 이경태가 차지했다. 3위에는 탁월한 프레임과 헤비급 근질의 진수를 보여준 곽희준이 이름을 올렸다.

 


▲ 사진=김병정 기자

 

이어 4위에는 개성있는 헤어스타일과 훌륭한 근매스, 근질로 이목을 집중시킨 임수복이, 5위에는 남다른 자연미와 컨디셔닝이 돋보였던 박준호가 각각 호명됐다.

 

이밖에 6위에는 안신환, 7위 김진용, 8위에 김종선이 차례대로 랭크됐다.

 


▲ 사진=김병정 기자

 

권성운 (kwon.sw@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0-10-27 15: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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