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위로위로 홈

[PCA슈퍼] ‘돈 터치 미’ 여자 피지크 오픈 순위

등록일 2020.10.28 09:19 youtube instagram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공유하기


▲ 사진=김병정 기자

 

[개근질닷컴] PCA KOREA 최대 연례 행사인 슈퍼시리즈 대회 여자 피규어 참가자들이 남자 못지 않은 훌륭한 근질로 관중의 박수 갈채를 끌어냈다.

 

‘2020 PCA 파이널 슈퍼시리즈’ 대회가 24일 신한대학교 의정부캠퍼스 벧엘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상반기 임펄스 아시아챔피언십과 클래식시리즈에 이어 치러지는 PCA KOREA의 메인시리즈 중 하나로, 협회 내에서 가장 큰 행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가운데 치러진 만큼 협회 측의 철저한 대응 절차에 따라 무사히 치러졌다.

 


▲ 사진=김병정 기자

 

슈퍼시리즈는 아마추어전과 프로전이 함께 진행됐으며, 대회 종목은 오전에 트레인비키니·노비스 보디빌딩·여자 스포츠모델·노비스 스포츠모델·모던스포츠가 진행되며, 오후에는 남자 스포츠모델·노비스 비키니·비키니·클래식보디빌딩·피지크·톤피규어·머슬모델·보디빌딩이 차례대로 진행됐다.

 

이 중 대회 여자 피규어 종목은 오픈 통합 체급으로 치러졌으며, 참가자들이 여성 근질의 진수를 선보인 가운데 영광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 여자 피규어 오픈 통합 체급 입상자들. 사진=김병정 기자

 

여자 피규어 오픈 통합 체급 1위는 서은영이 거머쥐었다.

 

서은영은 압도적인 상체 컨디셔닝을 필두로 잘 만들어진 상완이두근, 복직근, 승모근, 삼각근 등을 과시, 경쟁자들을 잠재웠다.

 


▲ 사진=권성운 기자

 

이어 2위는 군살 없는 바디를 앞세워 침착하게 무대를 마친 신유하의 몫이었다. 신유하는 깔끔한 포징으로 선명한 복직근과 대퇴사두근 근질을 선보이며 상위권에 이름을 새겼다.

 

3위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타고난 신체 밸런스를 뽐낸 이수민이 올랐다. 근질의 완성도는 아쉬웠지만 프레임이 다음 무대를 기대케 만들었다.
 

4위에는 녹색 비키니로 이목을 끈 이은주가 당당한 포징으로 그동안의 노력을 선보이며 무대를 마쳤다.

 


▲ 사진=권성운 기자

권성운 (kwon.sw@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0-10-28 09:19:44 
권성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더보기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보디빌딩 연예 스포츠 건강

GGJ 유튜브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핫피플 더보기

커뮤니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