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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N 경기] 피트니스모델, 오픈 클래스별 TOP5

등록일 2020.11.02 15:37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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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권성운 기자

 

[개근질닷컴] ICN 경기 대회 남자 피트니스모델 종목 오픈 클래스별 참가자들이 압도적 컨디셔닝과 출중한 기량으로 무대에서 격돌한 가운데 최종 우승자가 탄생했다.


‘2020 ICN 경기 피트니스 챔피언십’ 내추럴 대회가 11월 1일 인천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올해 ICN의 수도권 마지막 대회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종식되지 않은 가운데 치러진 만큼 건물 출입 단계부터 첨단 체온 감지와 출입 명단 작성 등 이중, 삼중의 방역 시스템으로 위험을 최소화해 성황리에 치러졌다.

 


▲ 사진=권성운 기자

 

본 대회 종목은 남녀 트랜스포메이션·남자 유니버시티(머슬-모델)·바싱슈트·남녀 스트리트스타·클래식피지크·남녀 핏모델·여자 스포츠모델·비치바디·피트니스 부띠·남자 피지크·비키니 엔젤·보디빌딩·남자 피트니스모델·비키니 순으로 다양하게 나뉘어 진행됐다.

 


▲ 사진=권성운 기자

 

이날 남자 피트니스모델 종목은 퍼스트타이머, 노비스, 오픈 카테고리로 세분화돼 클래스별로 치러졌다.

 

이 가운데 오픈 체급은 신장에 따라 총 2개 클래스로 각각 진행됐으며, 혈전 끝에 TOP5가 가려졌다.

 


▲ 남자 피트니스모델 오픈 클래스1 입상자들. 사진=권성운 기자

 

남자 피트니스모델 오픈 클래스1에선 윤영환이 금빛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빼어난 신체 밸런스로 등장과 동시에 이목을 끌었던 윤영환은 유려한 포징으로 복직근과 외복사근, 승모근, 삼각근 등을 자랑하며 경쟁자들을 제쳤다.

 


▲ 사진=권성운 기자

 

2위는 남다른 신체 비율과 군살 없는 컨디셔닝이 일품이었던 김상만이 꿰찼다. 날카롭게 갈라진 대퇴사두근도 훌륭했다. 3위는 복직근과 승모근, 광배근 등 상체 근질이 인상깊었던 도기준이 거머쥐었다.

 


▲ 사진=권성운 기자

 

이어 4위는 역동적인 포징과 전체적으로 고르게 잘 발달한 근질이 좋았던 김광헌이, 5위는 대흉근과 복직근 등의 프런트 근질이 돋보였던 전영한이 각각 기록했다.

 


▲ 남자 피트니스모델 오픈 클래스2 입상자들. 사진=권성운 기자

 

남자 피트니스모델 오픈 클래스2에선 민순홍이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민순홍은 모델에 어울리는 타고난 프레임과 비율을 앞세워 압도적 근질을 자랑, 경쟁자들을 잠재웠다. 특히 선명한 복직근과 외복사근이 일품이었다.

 


▲ 사진=권성운 기자

 

2위에는 타고난 피지컬과 군살 없는 컨디셔닝은 물론 손색없는 유려한 포징으로 자신의 근질을 잘 표현한 박준익이 호명됐다. 3위에는 대퇴사두근과 복직근, 승모근 등이 좋았던 이명대가 이름을 올렸다.

 


▲ 사진=권성운 기자

 

이어 4위에는 컨디셔닝이 근질 수준이 남부럽지 않았던 신재원이, 5위에는 여유 넘치는 무대 매너로 복직근과 대퇴사두근 등의 근질을 뽐낸 김성태가 각각 올랐다.

 


▲ 사진=권성운 기자

권성운 (kwon.sw@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0-11-02 15: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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