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위로위로 홈

[ICN 경기] 피지크 퍼스트타이머·노비스 TOP5

등록일 2020.11.02 17:35 youtube instagram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공유하기


▲ 사진=권성운 기자

 

[개근질닷컴] ICN 경기 대회 남자 피지크 종목 퍼스트타이머·노비스 클래스별 참가자들이 탄탄한 상체를 필두로 출중한 기량을 뽐낸 가운데 영광의 주인공이 가려졌다.


‘2020 ICN 경기 피트니스 챔피언십’ 내추럴 대회가 11월 1일 인천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올해 ICN의 수도권 마지막 대회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종식되지 않은 가운데 치러진 만큼 건물 출입 단계부터 첨단 체온 감지와 출입 명단 작성 등 이중, 삼중의 방역 시스템으로 위험을 최소화해 성황리에 치러졌다.

 


▲ 사진=권성운 기자

 

본 대회 종목은 남녀 트랜스포메이션·남자 유니버시티(머슬-모델)·바싱슈트·남녀 스트리트스타·클래식피지크·남녀 핏모델·여자 스포츠모델·비치바디·피트니스 부띠·남자 피지크·비키니 엔젤·보디빌딩·남자 피트니스모델·비키니 순으로 다양하게 나뉘어 진행됐다.

 


▲ 사진=권성운 기자

 

이날 남자 피지크 종목은 퍼스트타이머, 노비스, 오픈, 마스터 카테고리로 세분화돼 클래스별로 치러졌다.

 

이 가운데 퍼스트타이머·노비스 체급은 신장에 따라 총 2개의 클래스로 각각 진행됐으며, 치열한 격전 끝에 TOP5가 가려졌다.

 


▲ 남자 피지크 퍼스트타이머 클래스1 입상자들. 사진=권성운 기자

 

남자 피지크 퍼스트타이머 클래스1에선 서관우가 정상을 밟았다.

 

서관우는 선명한 복직근과 외복사근 등 완성도 높은 프런트 근질은 물론 승모근, 삼각근, 광배근 등 남다른 백 부위 근질로 경쟁자들을 따돌렸다.

 


▲ 사진=권성운 기자

 

2위는 상체 프레임과 탄탄한 대흉근이 남부럽지 않았던 윤의재가 차지했다. 3위는 눈부신 복직근이 훌륭했던 권용현에게 돌아갔다.

 


▲ 사진=권성운 기자

 

이어 4위에는 도드라진 삼각근이 돋보였던 박영욱이, 5위에는 김광성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 남자 피지크 퍼스트타이머 클래스2 입상자들. 사진=권성운 기자

 

남자 피지크 퍼스트타이머 클래스2 우승은 이종탁이 기록했다.

 

이종탁은 군살 없는 컨디셔닝을 필두로 잘 발달한 복직근, 외복사근, 승모근, 삼각근 등으로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 사진=권성운 기자

 

2위에는 전명광배근과 대흉근, 복직근, 승모근 등 전체적으로 고른 상체 근질을 뽐낸 홍지원이, 3위에는 후면 근질이 좋았던 이동현이 각각 호명됐다.

 


▲ 사진=권성운 기자

 

이어 4위에는 뜨거운 응원에 힘입어 상체 근질을 자랑한 김대훈이, 5위에는 삼각근에서 이어지는 승모근 근질이 훌륭했던 서무길이 차례대로 랭크됐다.

 


▲ 남자 피지크 노비스 클래스1 입상자들. 사진=권성운 기자

 

남자 피지크 노비스 클래스1 최종 승리는 허준우가 거머쥐었다.

 

등장과 함께 인상 깊은 프레임으로 시선을 끌었던 허준우는 더할 나위 없는 복직근과 외복사근, 척추기립근, 승모근 등 독보적인 프런트 근질로 최후까지 살아남았다.

 


▲ 사진=권성운 기자

 

2위는 역동적인 포징으로 승모근, 삼각근, 광배근 등을 과시한 김광헌이, 3위는 프레임과 탄탄한 상체 근질이 돋보였던 윤의재가 각각 차지했다.

 


▲ 사진=권성운 기자

 

이어 4위는 퍼스트타이머 때보다 더 큰 환호에 힘입어 성난 상체 근질을 뽐낸 김대훈이, 5위는 복직근과 대흉근 근질이 발군이었던 양광균이 차례대로 랭크됐다.

 


▲ 남자 피지크 노비스 클래스2 입상자들. 사진=권성운 기자

 

남자 피지크 노비스 클래스2에선 박준익이 압도적 근질로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박준익은 더할 나위 없는 컨디셔닝과 데피니션을 앞세워 삼각근, 복직근 등의 완성도 높은 근질을 화려한 포징으로 선보이며 경쟁자들을 잠재웠다.

 


▲ 사진=권성운 기자

 

2위는 독보적인 프레임과 대흉근, 복직근, 전면광배근 등이 좋았던 차민우가, 3위는 승모근과 광배근 등의 후면 근질이 눈에 띄었던 배도훈에게 각각 돌아갔다.

 


▲ 사진=권성운 기자

 

이어 4위는 퍼스트타이머 클래스2에서 삼각근에서 이어지는 승모근 근질을 뽐낸 서무길이 다시 한번 이름을 올렸다.

 


▲ 사진=권성운 기자

권성운 (kwon.sw@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0-11-02 17:35:58 
권성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더보기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보디빌딩 연예 스포츠 건강

GGJ 유튜브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핫피플 더보기

커뮤니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