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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N 경기] ‘뷰티풀’ 피트니스 부띠 최종결과

등록일 2020.11.03 14:33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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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권성운 기자

 

[개근질닷컴] ICN 경기 대회 여자 피트니스 부띠(BOOTY) 참가자들이 아름다운 대둔근 라인을 뽐낸 가운데 영광의 우승자가 가려졌다.


‘2020 ICN 경기 피트니스 챔피언십’ 내추럴 대회가 11월 1일 인천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올해 ICN의 수도권 마지막 대회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종식되지 않은 가운데 치러진 만큼 건물 출입 단계부터 첨단 체온 감지와 출입 명단 작성 등 이중, 삼중의 방역 시스템으로 위험을 최소화해 성황리에 치러졌다.

 


▲ 사진=권성운 기자

 

본 대회 종목은 남녀 트랜스포메이션·남자 유니버시티(머슬-모델)·바싱슈트·남녀 스트리트스타·클래식피지크·남녀 핏모델·여자 스포츠모델·비치바디·피트니스 부띠·남자 피지크·비키니 엔젤·보디빌딩·남자 피트니스모델·비키니 순으로 다양하게 나뉘어 진행됐다.

 


▲ 사진=권성운 기자

 

이 중 올해 신설된 피트니스 부띠는 극한의 다이어트와 근육미보다는 여성스러운 곡선미와 글래머러스함을 중요시하는 종목이다. 이날 참가자들의 힙라인을 잘 살리는 포징과 워킹 또한 심사에 반영된 가운데, 최종 우승자가 탄생했다.

 


▲ 여자 피트니스 부띠 단일 클래스 입상자들. 사진=권성운 기자

 

여자 피트니스 부띠 종목 영광의 금빛 트로피는 김주연이 차지했다.

 

등장과 동시에 타고난 신체 비율이 돋보였던 김주연은 무대에서 끼와 매력을 마음 껏 발산하며, 완벽에 가까운 허리~대둔근 라인을 과시했다.

 


▲ 사진=권성운 기자

 

2위는 아름다운 미소와 힙라인을 잘 살리는 포징이 아주 훌륭했던 이다영이 거머쥐었다.

 

이어 3위는 침착하게 탄력적인 하체를 선보인 이금재가 기록했다.

 


▲ 사진=권성운 기자

권성운 (kwon.sw@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0-11-03 14: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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