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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N 경기] ‘내추럴’ 보디빌딩 오픈 클래스별 No.1

등록일 2020.11.03 16:13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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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권성운 기자

 

[개근질닷컴] ICN 경기 대회 남자 보디빌딩 오픈 체급 참가자들이 내추럴로 격돌한 가운데 클래스별 영광의 주인공이 가려졌다.


‘2020 ICN 경기 피트니스 챔피언십’ 내추럴 대회가 11월 1일 인천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올해 ICN의 수도권 마지막 대회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종식되지 않은 가운데 치러진 만큼 건물 출입 단계부터 첨단 체온 감지와 출입 명단 작성 등 이중, 삼중의 방역 시스템으로 위험을 최소화해 성황리에 치러졌다.

 


▲ 사진=권성운 기자

 

대회 종목은 남녀 트랜스포메이션·남자 유니버시티(머슬-모델)·바싱슈트·남녀 스트리트스타·클래식피지크·남녀 핏모델·여자 스포츠모델·비치바디·피트니스 부띠·남자 피지크·비키니 엔젤·보디빌딩·남자 피트니스모델·비키니 순으로 다양하게 나뉘어 진행됐다.

 


▲ 사진=권성운 기자

 

이번 대회 남자 보디빌딩 카테고리는 마스터, 주니어, 퍼스트타이머, 노비스, 오픈 체급으로 나뉘어 신장에 따라(마스터, 주니어 제외) 클래스별로 치러졌다.

 

이 가운데 보디빌딩 오픈 체급은 총 2개 클래스로 진행됐으며, 격렬한 혈투 끝에 최종 우승자가 탄생했다.

 


▲ 남자 보디빌딩 오픈 클래스1 입상자들. 사진=권성운 기자

 

남자 보디빌딩 오픈 클래스1에선 길선호가 1위에 올랐다.

 

길선호는 타고난 프레임을 필두로 균형감 있는 신체 밸런스와 근질을 뽐내며 경쟁자들을 눌렀다. 특히 잘 발달한 상완이두근과 복직근, 전면광배근, 날카롭게 갈라진 대퇴사두근 등은 이견 없는 챔피언의 모습이었다.

 


▲ 사진=권성운 기자

 

2위는 복직근은 물론 대퇴사두근, 대둔근 등의 하체 근질을 과시한 김대겸이 차지했다. 3위는 자연미와 신체 밸런스, 고른 근질이 돋보였던 김현중에게 돌아갔다.

 


▲ 사진=권성운 기자

 

이어 컨디셔닝과 대퇴사두근, 복직근이 훌륭했던 김은수가 4위, 상완이두근과 광배근 등이 좋았던 박성준은 분전했으나 5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 남자 보디빌딩 오픈 클래스2 입상자들. 사진=권성운 기자

 

남자 보디빌딩 오픈 클래스2 우승은 주성민이 꿰찼다.

 

주성민은 남부럽지 않은 프레임과 탄탄한 대흉근, 대퇴사두근, 대둔근, 삼각근, 승모근 등으로 쟁쟁한 경쟁자들을 압도, 정상을 밟았다.

 


▲ 사진=권성운 기자

 

2위는 탁월한 근매스와 승모근, 복직근 등이 인상적이었던 이현민이 거머쥐었다. 3위는 빼어난 하체 매스와 전면광배근 등의 훌륭한 근질을 선보인 최지완이 기록했다.

 


▲ 사진=권성운 기자

 

이어 4위에는 상완이두근과 복직근, 외복사근 등이 눈부셨던 이진명이, 5위에는 승모근과 척추기립근 등의 후면 근질이 좋았던 신종완이 차례대로 호명됐다.

 


▲ 사진=권성운 기자

권성운 (kwon.sw@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0-11-03 16: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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