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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체육회장배] 고등빌더, 대회 오프닝을 장식하다

등록일 2020.11.09 13:33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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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권성운 기자

 

[개근질닷컴] 빛고을에서 개최된 생활체육 보디빌딩대회에서 고등빌더들이 대회 포문을 열며 치열하게 맞붙은 가운데 최종 순위가 가려졌다.

 

2020 제34회 미스터&제5회 미즈광주선발대회(이하 미스터광주) 및 제3회 광주광역시체육회장배 생활체육 보디빌딩&피트니스대회(이하 체육회장배)가 8일 남구 다목적체육관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 사진=권성운 기자

 

올해 미스터광주 및 체육회장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무관중·무서포터로 진행됐다. 또한 방명록 작성 및 발열 체크, 손소독, 워밍업 및 경기 중 마스크 필수 착용 등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무사히 치러졌다.

 


▲ 사진=권성운 기자

 

이날 체육회장배는 오전 9시부터 고등부 보디빌딩을 시작으로 남자 피지크·보디피트니스·비키니피트니스·남녀 스포츠모델·보디빌딩 일반부 순으로 진행됐다.

 

이 중 오프닝을 장식한 남자 보디빌딩 고등부 종목은 오픈 통합 체급으로 치러졌으며, 참가자들이 대회 첫 수상의 영예를 차지하기 위한 숨막히는 혈투를 펼친 끝에 TOP6가 탄생했다.

 


▲ 광주체육회장배 보디빌딩 고등부 입상자들. 사진=권성운 기자

 

체육회장배 남자 보디빌딩 고등부 금빛 트로피의 주인공은 임해인(광주전자공고)이었다.

 

라인업 자세에서 독보적인 자연미가 눈에 띄었던 임해인은 복직근, 상완이두근 등을 비롯한 1등급 근질로 종목 정상을 밟았다.

 


▲ 사진=권성운 기자

 

2위에는 상·하체 밸런스와 고른 근질이 돋보였던 한은송(광주전자공고)이, 3위에는 타고난 비율은 물론 프레임이 좋았던 박재영(광주제일고)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 사진=권성운 기자

 

이어 4위에는 대퇴사두근과 승모근이 좋았던 이찬우(광주공고), 5위에는 대흉근과 삼각근이 눈부셨던 신도영(광주제일고), 6위에는 남부럽지 않은 복직근을 선보인 이휘현(광주공고)이 차례대로 호명됐다.

 


▲ 사진=권성운 기자

 

권성운 (kwon.sw@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0-11-09 13: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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