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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체육회장배] 보디빌딩 -25·30·35·40세 최종 결과

등록일 2020.11.09 16:19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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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권성운 기자

 

[개근질닷컴] 빛고을에서 개최된 생활체육 보디빌딩대회 남자 보디빌딩 25·30·35·40세 이하 체급별 참가자들이 압도적 근질과 출중한 기량으로 뜨겁게 격돌한 가운데 최종 순위가 가려졌다.

 

2020 제34회 미스터&제5회 미즈광주선발대회(이하 미스터광주) 및 제3회 광주광역시체육회장배 생활체육 보디빌딩&피트니스대회(이하 체육회장배)가 8일 남구 다목적체육관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 사진=권성운 기자

 

올해 미스터광주 및 체육회장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무관중·무서포터로 진행됐다. 또한 방명록 작성 및 발열 체크, 손소독, 워밍업 및 경기 중 마스크 필수 착용 등 정부 방역 지침에 따라 무사히 치러졌다.

 


▲ 사진=권성운 기자

 

이날 체육회장배는 오전 9시부터 고등부 보디빌딩을 시작으로 남자 피지크·보디피트니스·비키니피트니스·남녀 스포츠모델·보디빌딩 일반부 순으로 진행됐다.

 

이 중 남자 보디빌딩 일반부는 연령에 따라 총 8개 체급으로 나뉘어 열렸으며, -25세, -30세, -35세, -40세 체급 젊은 선수들의 성적표가 확정됐다.

 


▲ 남자 보디빌딩 -25세 체급 입상자들. 사진=권성운 기자

 

먼저 남자 보디빌딩 -25세 체급에선 송시훈(승룡헬스)이 우승을 거머쥐었다.

 

라인업 자세에서 자연미가 돋보였던 송시훈은 압도적인 데피니션과 선명한 복직근, 외복사근을 필두로 대퇴사두근, 대둔근 등의 美친 하체 근질로 경쟁자들을 한 발 앞섰다.
 


▲ 사진=권성운 기자


2위는 빼어난 신체 밸런스를 앞세워 삼각근, 승모근 등의 근질을 과시한 양민국(바디짐휘트니스)이 차지했다. 3위는 전체적으로 잘 발달한 고른 근질을 선보였던 서예준(NC휘트니스)의 몫이었다.

 


▲ 사진=권성운 기자

 

이어 4위는 이성훈(피트니스메카), 5위는 박민국(바디핏휘트니스), 6위는 김선규(SB휘트니스)가 각각 차지했다.



▲ 남자 보디빌딩 -30세 체급 입상자들. 사진=권성운 기자

남자 보디빌딩 -30세 체급에서는 문효식(뉴바디짐휘트니스)이 최후의 승자가 됐다.

 

문효식은 라인업 자세에서 타고난 프레임과 대퇴사두근 등의 끝내 주는 근질로 자신의 존재감을 심판위원들에게 각인시키며 경쟁자들을 일찌감치 따돌렸다.

 


▲ 사진=권성운 기자


2위는 남부럽지 않은 신체 비율은 물론 도드라진 승모근, 눈부신 복직근 등을 과시한 정준영(체인지헬스클럽)에게 돌아갔다. 3위에는 상완이두근, 대흉근, 복직근, 삼각근 등의 훌륭한 상체 근질의 소유자 임우창(뉴바디짐휘트니스)이 기록했다.

 


▲ 사진=권성운 기자

 

이어 잘 만들어진 전면광배근, 승모근, 대흉근 등의 상체 근질로 분전한 김주용(뉴바디짐휘트니스)은 아쉽게 4위로 대회를 마쳤다.



▲ 남자 보디빌딩 -35 체급 입상자들. 사진=권성운 기자

남자 보디빌딩 -35세 체급에서는 김지선(NC휘트니스)이 승리의 포징을 취했다.

 

김지선은 탄탄한 대흉근과 복직근은 물론 잘 갈라진 대퇴사두근 근질을 선보이며, 경쟁자들을 한 발 앞섰다. 삼각근에서 이어지는 승모근 라인과 상완이두근도 아주 훌륭했다.

 


▲ 사진=권성운 기자


2위에는 군살 없는 상체 컨디셔닝과 대흉근, 상완이두근 등이 눈에 띄었던 이차호(승룡헬스)가 올랐다. 3위에는 대흉근, 삼각근, 승모근, 광배근 등의 상체 근질이 인상 깊었던 양재석(동강헬스)이 랭크됐다.

 

▲ 남자 보디빌딩 -40 체급 입상자들. 사진=권성운 기자

남자 보디빌딩 -40세 체급에선 이광일(NC휘트니스)이 영광의 주인공이 됐다.

 

이광일은 탄력 넘치는 대흉근과 복직근 등 전체적으로 잘 발달한 고른 근질로 본 체급 금빛 트로피의 주인으로 낙점받았다.

 


▲ 사진=권성운 기자


2위는 타고난 밸런스와 복직근을 선보인 구민산(백두산휘트니스)이 거머쥐었다. 3위에는 신체 비율이 좋았던 정다운(백두산휘트니스)이 이름을 새겼다.

 


▲ 사진=권성운 기자

 

권성운 (kwon.sw@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0-11-09 16: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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