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필라테스S
[개근질닷컴] 모모랜드 출신 배우 연우가 웰니스 매거진 ‘필라테스S’ 11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인생의 다양한 맛을 즐겨라(Just Enjoy All Of Flavor Of Life!)’를 주제로 삶을 은유하는 음식을 그녀만의 시선으로 감각적이면서도 경쾌하게 담아냈다.
‘필라테스S’ 11월호 화보에선 연우의 팔색조 같은 매력을 하나부터 열까지 확인할 수 있다.
이제 배우 1년 차로 올해 들어 많은 작품 활동을 한 연우는 올해 초 채널A에서 방영한 드라마 ‘터치’, 최근 SBS에서 방영한 ‘앨리스’에도 출연했다. 오는 11월 17일부터는 JTBC 드라마 ‘라이브온’, 12월 2일부터는 KBS 드라마 ‘바람 피면 죽는다’를 통해 안방극장을 차례차례 찾아갈 예정이다.
▲ 사진=필라테스S
그녀는 “짧은 시간 안에 각기 다른 캐릭터로 변화무쌍한 모습을 선보였는데, 아무쪼록 애정과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면서 시청자와 팬들의 따뜻한 응원을 염원했다.
어떤 캐릭터든 다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이 큰 그녀는 “언젠가 기회가 되면 액션영화에 출연해 봤으면 한다”고 충무로를 향한 자그마한 바람도 밝혔다.
운동신경과 건강미 넘치는 몸매 유지 비결 중 하나로 최근 시작한 필라테스를 꼽은 연우는 “살이 빠지는 느낌보단 건강해지고 근육과 관절이 유연해진다고나 할까? 이러한 장점 때문에 끈기를 갖고 차근차근 배워갈 예정”이라며 필라테스의 매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러면서 “채소와 과일을 하루에 한 번 이상은 먹으려 하고, 집에서 음식을 직접 요리해 먹는다. 자신만의 너그러운 건강식을 실천해 나가는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 사진=필라테스S
더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팬들과도 끈끈한 교류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목표 아래 차곡차곡 연기 경험을 쌓아가고 있는 그녀는 ‘좋은 배우, 그 이상으로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신념을 명확하게 피력했다.
이어 “롤 모델을 정해 뒤따라가기보단 내가 가진 잠재력 안에서 최선을 다하며 후회 없이 살아가고 싶다”고 연기 열정을 내비쳤다.
한편, 연우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 그리고 화보 메이킹 영상은 ‘필라테스S’ 11월호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