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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N월드컵] 클래식피지크 퍼스트타이머·노비스 TOP7

등록일 2020.11.23 13:57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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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권성운 기자

 

[개근질닷컴] ICN 월드컵 대회 남자 클래식피지크 퍼스트타이머·노비스 참가자들이 남다른 균형미와 美친 근질로 무대를 달군 가운데 최종순위가 가려졌다.

 

올해 ICN KOREA의 마지막 대회인 ‘2020 ICN 부산 월드컵 내추럴 챔피언십’이 11월 22일 부산 코모도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종식되지 않은 가운데 치러진 만큼 마스크 착용과 출입 명단 작성 등 철저한 방역 시스템으로 위험을 최소화해 성황리에 치러졌다.

 


▲ 사진=권성운 기자

 

본 대회 종목은 남녀 트랜스포메이션·남자 유니버시티(머슬-모델)·피규어·남녀 스트리트스타·클래식피지크·남녀 핏모델·여자 스포츠모델·비치바디·피트니스 부띠·남자 피지크·비키니 엔젤·보디빌딩·남자 피트니스모델·바싱슈트·여자 피트니스모델·비키니 순으로 다양하게 나뉘어 진행됐다.

 


▲ 사진=권성운 기자

 

이날 남자 클래식피지크 종목은 총 4개(마스터·퍼스트타이머·노비스·오픈) 카테고리로 세분화돼 클래스별로 치러졌다.

 

이 가운데 퍼스트타이머·노비스 카테고리는 모두 단일 클래스로 진행됐으며, 혈투 끝에 TOP7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 남자 클래식피지크 퍼스트타이머 입상자들. 사진=권성운 기자

 

먼저 남자 클래식피지크 퍼스트타이머 단일 클래스에선 우홍모가 뛰어난 근질로 1위로 올랐다.

 

우홍모는 군살 없는 컨디셔닝을 바탕으로 잘 발달한 승모근, 광배근 등의 후면과 잘 갈라진 대퇴사두근의 하체 근질로 경쟁자들을 따돌렸다.

 


▲ 사진=권성운 기자

 

클래식피지크 퍼스트타이머 2위는 상체 고른 근질과 절도있는 동작이 인상 깊었던 손강진이 차지했다. 3위에는 타고난 밸런스와 혼신을 다한 포징이 돋보였던 김정삼이 이름을 올렸다.

 


▲ 사진=권성운 기자

 

이어 4위에는 자연미가 좋았던 엄상귀가, 5위에는 김대휴, 6위에는 유정환, 7위에는 오재영이 차례대로 호명됐다.

 


▲ 남자 클래식피지크 노비스 입상자들. 사진=권성운 기자

 

남자 클래식피지크 노비스 단일 클래스에선 정무원이 최종 승리의 영예를 안았다.

 

정무원은 선명한 복직근과 외복사근은 물론 도드라진 승모근과 광배근 등의 압도적 상체 근질로 경쟁자들을 제치고 순위표 최상단에 이름을 새겼다. 클래식한 포징도 아주 좋았다.

 


▲ 사진=권성운 기자

 

클래식피지크 노비스 2위에는 빼어난 자연미와 눈부신 복직근이 발군이었던황충구가, 3위에는 전면광배근과 대퇴사두근은 물론 밸런스도 좋았던 정대훈이 각각 기록했다.

 


▲ 사진=권성운 기자

 

이어 4위에는 타고난 비율과 상체 프런트가 좋았던 이승호가, 5위에는 하체근질이 눈길을 끈 박상민이, 6위에는 김대휴, 7위에는 김선호가 차례대로 호명됐다.

 


▲ 사진=권성운 기자

권성운 (kwon.sw@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0-11-23 13: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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