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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N월드컵] 피지크 퍼스트타이머·노비스 TOP7

등록일 2020.11.23 17:56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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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권성운 기자

 

[개근질닷컴] ICN 월드컵 대회 남자 피지크 종목 퍼스트타이머·노비스 클래스별 참가자들이 훌륭한 상체 프레임과 근질을 뽐낸 가운데 최종 순위가 가려졌다.

 

올해 ICN KOREA의 마지막 대회인 ‘2020 ICN 부산 월드컵 내추럴 챔피언십’이 11월 22일 부산 코모도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종식되지 않은 가운데 치러진 만큼 마스크 착용과 출입 명단 작성 등 철저한 방역 시스템으로 위험을 최소화해 성황리에 치러졌다.

 


▲ 사진=권성운 기자

 

본 대회 종목은 남녀 트랜스포메이션·남자 유니버시티(머슬-모델)·피규어·남녀 스트리트스타·클래식피지크·남녀 핏모델·여자 스포츠모델·비치바디·피트니스 부띠·남자 피지크·비키니 엔젤·보디빌딩·남자 피트니스모델·바싱슈트·여자 피트니스모델·비키니 순으로 다양하게 나뉘어 진행됐다.

 


▲ 사진=권성운 기자

 

이번 대회 남자 피지크 종목은 퍼스트타이머, 노비스, 오픈, 마스터 카테고리로 세분화돼 클래스별로 치러졌다.

 

이 가운데 퍼스트타이머·노비스 체급은 신장에 따라 총 2개의 클래스로 각각 진행됐으며, 치열한 대결 끝에 TOP7이 탄생했다.

 


▲ 남자 피지크 퍼스트타이머 클래스1 입상자들. 사진=권성운 기자

 

남자 피지크 퍼스트타이머 클래스1에선 박지환이 순위표 최상단을 꿰찼다.

 

박지환은 군살 없는 컨디셔닝을 필두로 복직근, 외복사근, 전면광배근 등의 압도적인 상체 근질을 과시하며 경쟁자들을 따돌렸다.

 


▲ 사진=권성운 기자

 

2위는 유려한 포징으로 고르게 발달한 상체 근질을 잘 표현한 고승현이 차지했다. 3위는 승모근과 광배근 등의 후면 근질이 눈부셨던 이재원에게 돌아갔다.

 


▲ 사진=권성운 기자

 

이어 4위에는 원진석, 5위에는 유정환, 6위에는 서주영, 7위에는 김대휴가 차례대로 호명됐다.

 


▲ 남자 피지크 퍼스트타이머 클래스2 입상자들. 사진=권성운 기자

 

남자 피지크 퍼스트타이머 클래스2 우승은 유연수가 기록했다.

 

유연수는 타고난 상체 프레임을 앞세워 대흉근, 복직근, 승모근, 광배근 등의 완성도 높은 근질을 자랑, 정상을 밟았다.

 


▲ 사진=권성운 기자

 

2위에는 잘 갈라진 삼각근에서 이어지는 도드라진 승모근이 눈에 띄었던 김남수가, 3위에는 상체 밸런스가 좋았던 정재성이 각각 차지했다.

 


▲ 사진=권성운 기자

 

이어 4위에는 김정삼, 5위에는 박민수, 6위에는 정귀호, 7위에는 정호민이 차례대로 랭크됐다.

 


▲ 남자 피지크 노비스 클래스1 입상자들. 사진=권성운 기자

 

남자 피지크 노비스 클래스1 최종 승리는 최민호가 거머쥐었다.

 

서포터즈의 뜨거운 환호의 함께 무대에 등장한 최민호는 탄탄한 대흉근과 전·후면 광배근, 복직근 등의 훌륭한 근질로 유독 치열했던 본 클래스전에 마침표를 찍었다.

 


▲ 사진=권성운 기자

 

2위는 퍼스트타이머 클래스1 우승자 박지환이 차지했으며, 3위는 근매스와 프레임이 남달랐던 최상길이 각각 차지했다.

 


▲ 사진=권성운 기자

 

이어 4위에는 원진석이, 5위에는 이재원이, 6위에는 이승호가, 7위에는 김대휴가 차례대로 순위표를 채웠다.

 


▲ 남자 피지크 노비스 클래스2 입상자들. 사진=권성운 기자

 

남자 피지크 노비스 클래스2에선 출중한 기량을 뽐낸 김동형이 영광의 주인공이 됐다.

 

김동형은 잘 발달한 대흉근에서 이어지는 복직근은 물론 삼각근에서 이어지는 승모근 라인 등의 수준 높은 상체 근질을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의 점수를 훔쳤다.

 


▲ 사진=권성운 기자

 

2위는 삼각근과 전면광배근, 복직근 등이 눈길을 끌었던 손다빈이, 3위는 프레임과 밸런스가 돋보였던 이주영에게 각각 돌아갔다.

 


▲ 사진=권성운 기자

 

이어 4위에는 장재원이, 5위에는 유연수가, 6위에는 정대훈이, 7위에는 허용석이 차례대로 순위표에 이름을 올렸다.

 


▲ 사진=권성운 기자

 

권성운 (kwon.sw@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0-11-23 17: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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