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앤피트니스 챔피언십 루키 보디빌딩 -70kg의 최강자는 김재원 선수로 결정됐다.
▲ 김재원 선수가 보디빌딩 규정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백승준 PD
13일 열린 2018 제2회 머슬앤피트니스 챔피언십은 루키 보디빌딩 -70kg 무대로 본격적인 경쟁을 시작했다.
해당 체급은 김재원, 김경록, 신용만, 윤재중, 유성민, 유승호, 심상돈 등 7명의 선수가 출전해 치열한 승부를 겨뤘다.
비교심사는 7명 전원이 자리를 교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유성민, 김재원, 유승호 선수가 중앙에 위치했고 나머지 선수들이 옆 자리로 각각 배치됐다.
이중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김재원 선수였다. 루키 답지 않은 경기력으로 관객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자신감 있는 포즈를 통해 비교심사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유승호, 심상돈, 유성민, 김경록, 신용만 선수가 2~6위를 차지했다. 각 선수들은 메달을 수여받고 무대 뒤로 퇴장했다.
한편, 머슬앤피트니스 챔피언십 출전 선수는 2018 올림피아 아마추어 서울 참가 자격을 얻으며 1~5위 입상자의 경우 본선에 직행한다.
| 2018 제2회 머슬앤피트니스 챔피언십 |
| 루키 보디빌딩 -70kg |
| 순 위 |
참가번호 |
선수명 |
| 1위 |
10 |
김재원 |
| 2위 |
170 |
유승호 |
| 3위 |
90 |
심상돈 |
| Top6 |
135 |
유성민 |
| Top6 |
12 |
김경록 |
| Top6 |
62 |
신용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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