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위로위로 홈

[ICN경기] 유니버시티 머슬·모델, 슈퍼 루키는?

등록일 2021.06.14 15:48 youtube instagram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공유하기


▲ ICN KOREA 경기. 사진=권성운 기자

 

[개근질닷컴=인천] ICN 경기 대회 남자 유니버시티 머슬·모델 참가자들이 차세대 근질러를 향한 치열한 경쟁을 펼친 가운데 각 종목 최종 순위가 가려졌다.

 

‘2021 ICN 경기 피트니스 챔피언십’이 13일 인천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호텔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 ICN KOREA 경기. 사진=권성운 기자

 

이번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 입구 체온 체크와 출입 명단 작성, 마스크 상시 착용 등 철저한 방역 시스템으로 위험을 최소화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 ICN KOREA 경기. 사진=권성운 기자

 

본 대회 종목은 남녀 트랜스포메이션·남자 유니버시티(머슬-모델)·남녀 스트리트스타·피규어·클래식피지크·남녀 핏모델·여자 스포츠모델·비치바디·피트니스 부띠·남자 피지크·비키니 엔젤·보디빌딩·남녀 피트니스모델·바싱슈트·비키니 등 다양하게 나뉘어 진행됐다.

 


▲ ICN KOREA 경기. 사진=권성운 기자

 

이 중 남자 유니버시티는 대학생만이 참가할 수 있는 종목으로 바디 컨디셔닝과 퍼포먼스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했다.

 

이날 유니버시티 종목은 머슬과 모델 클래스로 세분화돼 치러졌으며, 참가자들이 젊음을 앞세워 무대에서 격돌한 끝에 영광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 ICN KOREA 경기. 사진=권성운 기자

 

먼저 남자 유니버시티 머슬 단일 클래스에선 박지호가 금빛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박지호는 군살 없는 컨디셔닝을 바탕으로 잘 만들어진 복직근과 승모근, 광배근, 삼각근 등을 선보이며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 ICN KOREA 경기. 사진=권성운 기자

 

2위는 대흉근과 복직근 등의 프런트 근질은 물론 삼각근에서 이어지는 승모근 라인도 돋보였던 박정운이, 3위는 복직근, 승모근, 광배근 등이 좋았던 이동희가 기록했다.

 


▲ ICN KOREA 경기. 사진=권성운 기자

 

남자 유니버시티 모델 단일 클래스에선 박정운과 홍영우가 단두대 매치를 벌였다.

 

경기 결과, 앞서 유니버시티 머슬에서 한 차례 상체 전후면 근질을 뽐냈던 박정운이 최종 승리를 거뒀다. 머슬과 180도 다른 모델스런 포징이 훌륭했다.

 

남부럽지 않은 컨디셔닝과 유려한 포징으로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었던 홍영우는 아쉽게 2위로 대회를 마쳤다.

 


▲ ICN KOREA 경기. 사진=권성운 기자

권성운 (kwon.sw@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1-06-14 15:48:26 
권성운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더보기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보디빌딩 연예 스포츠 건강

GGJ 유튜브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핫피플 더보기

커뮤니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