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장희주 기자
[개근질닷컴] 23일 서울 구로구 오류아트홀에서 2022 WNC 시그니처 대회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에는 약 160명 가량의 내추럴 선수들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며 무대를 가득 채웠다.
이날 경기는 △보디빌딩 △남녀 퍼블릭 △클래식피지크 △비키니 △피지크 △남녀 스포츠모델 총 8종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김성우 WNC 대회장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앞으로 WNC는 피트니스 산업과 내추럴 선수들을 위해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개회사를 전했다.
한편, WNC는 내추럴 대회로 세계반도핑기구(WADA)의 인증을 받은 실험 기관을 통해 출전 선수들의 도핑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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