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위로위로 홈

[미스터세종] 남자 어슬레틱 피지크, 각 체급 순위 가려져

등록일 2022.04.27 09:00 youtube instagram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공유하기


▲ 사진=지성종 기자

 

[개근질닷컴=세종] ‘2022 Mr.&Ms.세종선발대회’ 남자 어슬레틱 피지크 종목 각 체급 순위가 가려졌다.

 

지난 23일 세종시문화원 대강당에서 2022년 제2회 Mr.&Ms.세종선발대회 겸 피트니스선수권대회가 열렸다.

 


▲ 사진=지성종 기자

 

경기는 △고등부 보디빌딩 △마스터즈 보디빌딩 △남자 스포츠모델 △여자 스포츠모델 △비키니 △남자 어슬레틱 피지크 △여자 피지크 △남자 클래식 보디빌딩 △남자 보디빌딩 총 9개 종목으로 나뉘어 치러졌다.

 


▲ 사진=지성종 기자

 

이 중 남자 어슬레틱 피지크는 ▲엘리트 -175cm ▲동호인 -175cm ▲동호인 +175cm 총 3개 체급으로 구분해 경기가 진행됐다.

 


▲ 사진=지성종 기자

 

먼저 ‘엘리트 -175cm’ 체급에서는 백종익(리얼핏)과 김성현(세종시보디빌딩협회)의 양자대결이 진행됐다. 두 사람은 저마다 훌륭한 상체 프레임을 뽐냈고, 그 결과 김성현이 체급 1위의 영광을 안게 됐다.

 

김성현은 이날 승모근에서 삼각근을 지나 상완이두근, 상완삼두근에 이르게까지 훌륭한 근 발달을 보여줬다. 2위는 백종익에게 돌아갔다.

 


▲ 사진=지성종 기자

 

이어 진행된 ‘동호인 -175cm’ 체급에서는 복직근과 외복사근에서 훌륭한 데피니션을 보여줬던 최승용(리얼핏)이 체급 우승의 영예를 얻었다.

 

2위는 삼각근과 대흉근 발달이 좋았던 김용은(리얼핏)이, 3위는 상하체 고른 근질을 보여준 이진석(리얼핏)이 차지했다. 4위와 5위에는 각각 김태양(트루짐)과 정성윤(힘찬짐)이 호명됐다.

 


▲ 사진=지성종 기자

 

마지막 ‘동호인 +175cm’에서는 모두 7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백진승(대도헬스피아)이 뛰어난 삼각근과 프레임으로 1위를 달성했다.

 

이날 백진승은 기세를 몰아 남자 피트니스 오버롤 결정전에서도 수준급의 무대를 선사하며 오버롤까지 차지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 사진=지성종 기자

 

2위는 기립근이 좋았던 김권준(트루짐)이, 3위는 가는 허리의 송현석(대도헬스피아)이 이름을 올렸다. 4위와 5위에는 각각 김재민(충남헬스)과 권순근(대도헬스피아)이 기록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세종특별자치시보디빌딩협회의 주최·주관 아래 개최했으며, 지난해 성공적인 첫 대회에 이어 올해 2회째다.

 

장희주 (jhj.sh16@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2-04-27 09:00:00 
장희주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더보기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보디빌딩 연예 스포츠 건강

GGJ 유튜브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핫피플 더보기

커뮤니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