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USA&WNGP 제공
[개근질닷컴] ‘2022 MUSA&WNGP 부천’ 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2022 MUSA 부천 대회에서 모두 14명의 그랑프리가 탄생했다.
지난 14일에서 15일 양일간 시흥시 행복학습타운 ABC홀에서 2022 MUSA&WNGP 부천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첫날2022 WNGP부천 대회에 이어 둘째날인 15일에는 2022 MUSA부천 대회가 진행됐다.
2022 MUSA부천 대회는 ▲클래식보디빌딩 ▲클래식피지크 ▲머슬 ▲머슬AGE ▲피지크 ▲피지크AGE ▲스포츠모델 여자 ▲스포츠모델 남자 ▲스포츠모델AGE 남자 ▲비키니 ▲비키니AGE ▲피트니스모델 여자 ▲피규어 ▲어슬래틱모델 ▲모노키니로 나뉘어 경기가 치러졌다.
먼저 클래식보디빌딩에서는 ▲김성빈 ▲양동진 ▲신태룡 모두 3명의 체급 우승자가 무대에 올랐다. 선수 저마다 훌륭한 수준의 조형미를 자랑하며 경쟁을 펼친 가운데, 두 체급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성빈이 체급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 사진=MUSA&WNGP 제공
클래식피지크에서는 ▲김성빈 ▲김동우 ▲권세현 3인이 그랑프리 결정전에 나섰다. 이 중 김동우가 탁월한 자연미를 뽐내며 클래식피지크 그랑프리를 차지, 금빛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 사진=MUSA&WNGP 제공
대회 하이라이트인 머슬 그랑프리 전에는 ▲송원섭 ▲홍명선 ▲이주오 ▲김윤만 ▲이영 ▲송하늘 총 5명의 체급 우승자가 출전했다. 이들 가운데 송하늘은 훌륭한 신체 비율과 더불어 상체 근 발달을 자랑하며 체급 우승에 이어 그랑프리까지 석권했다.
▲ 사진=MUSA&WNGP 제공
머슬AGE 그랑프리 전에는 ▲임서준 ▲신희라 ▲이영 ▲송원섭이 출전해 첨예하게 대립했다. 신중한 비교심사가 이어진 가운데 상체 근매스가 돋보였던 신희라의 최종 승자로 호명됐다.
▲ 사진=MUSA&WNGP 제공
피지크 그랑프리는 상체 전면부 근발달이 특히 좋았던 임태혁이 차지했다. 이날 그랑프리 전에서는 또 다른 체급 우승자 김푸름이 임태혁과 치열한 맞대결을 펼쳤으나, 아쉽게도 그랑프리를 차지하지는 못했다.
▲ 사진=MUSA&WNGP 제공
피지크AGE 그랑프리는 김욱환에게 돌아갔다. 김욱환은 완성도 높은 프레임이 눈에 띄었다. 함께 무대에 오른 황건승과 김진수도 수준급의 기량을 선보이며 무대를 채웠다.
▲ 사진=MUSA&WNGP 제공
스포츠모델 남자 그랑프리 무대에는 ▲이영민 ▲김진석 ▲김기홍이 출전한 가운데, 최종 승리는 노련한 포징을 선보였던 김기홍이 쟁취했다.
▲ 사진=MUSA&WNGP 제공
스포츠모델 남자 AGE 그랑프리 전에는 ▲최원영 ▲이연철 ▲김성태 ▲권영준 모두 4인이 참가했다. 이 가운데 권영준이 선명한 근질을 자랑하며, 그랑프리를 달성했다.
▲ 사진=MUSA&WNGP 제공
비키니 그랑프리 무대에서는 김혜지와 이선영의 양재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상하체 밸런스와 각선미가 돋보였던 김혜지가 금빛 트로피를 껴안았다.
▲ 사진=MUSA&WNGP 제공
비키니AGE에서는 나이가 믿기 않을 만큼 독보적인 여성미를 뽐냈던 천경미가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 사진=MUSA&WNGP 제공
이 밖에도 ▲배랑(스포츠모델 여자·피규어) ▲임주리(피트니스모델 여자) ▲김성태(어슬래틱모델) ▲정선미(모노키니)가 각 종목 그랑프리를 거머쥐었다.
한편, 부천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MUSA&WNGP는 오는 21일과 22일 양일 간 ‘2022 MUSA&WNGP성남’ 대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