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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N유니버스] 보디빌딩, 프로전 순위는?

등록일 2022.05.31 17:47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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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지성종 기자

 

[개근질닷컴] 2022 ICN유니버스 챔피언십 대회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가운데, 남자 보디빌딩 프로전의 순위가 공개됐다.

 


▲ 사진=지성종 기자

 

지난 28일 수원 장안대학교에서 2022 ICN 유니버스 챔피언십(이하 ICN유니버스) 대회가 성황리에 개막했다.

 

이날 경기는 △클래식피지크 △피지크 △보디빌딩 △남녀 핏모델 △여자 스포츠모델 △남녀 피트니스모델 △바싱수트 △트랜스포메이션 △비치바디 △비키니엔젤 △남녀 스트리트스타 △비키니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됐다. 

 


▲ 사진=지성종 기자


▲ 사진=지성종 기자


▲ 사진=지성종 기자

 

이 가운데 ▲클래식피지크 ▲피지크 ▲보디빌딩 ▲남자 피트니스모델 ▲비키니 종목은 아마추어전 이후 프로전 경기가 열렸다. 이날 아마추어전 오픈 체급 우승을 차지한 선수에게는 프로카드 지급과 함께 프로전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

 


▲ 사진=지성종 기자


▲ 사진=지성종 기자


▲ 사진=지성종 기자

 

이중 보디빌딩 프로쇼에는 아마추어전 체급 우승을 차지한 △장택수(마스터) △김이한(오픈 클래스1) △이상환(오픈 클래스2) △김영찬(오픈클래스3) △임규성(오픈 클래스4) 모두 5명의 프로 선수가 무대에 섰다.

 


▲ 사진=지성종 기자


▲ 사진=지성종 기자

 


▲ 사진=지성종 기자

 


▲ 사진=지성종 기자

 

이와 함께 기존 프로 △김현중 △김효중 △진형석 △이준호 △신준희 △나단(Nathan) 총 6명이 더해져 모두 11명의 선수가 월드 프로의 자리를 두고 경쟁을 벌였다.

 

비교심사가 거듭된 끝에 그랑프리의 영예는 김효중에게 돌아갔다. 이날 김효중은  완벽한 컨디셔닝과 빠지지 않는 볼륨감을 선보이며 챔피언의 면모를 과시했다.

 


▲ 사진=지성종 기자


▲ 사진=지성종 기자

 


▲ 사진=지성종 기자

 

2위는 ICN 호주 대회에서 프로카드를 획득한 나단이, 3위는 큰 키에 믿기지 않는 볼륨감과 근질을 선보인 진형석이 기록했다.  

 

한편, ICN 유니버스 보디빌딩 그랑프리를 차지한 김효중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3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2위를 차지한 나단은 200만 원, 3위 진형석에게는 세계대회 항공권이 지급됐다.

 

장희주 (jhj.sh16@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2-05-31 17: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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