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위로위로 홈

[PCA 인천] ‘클래식보디빌딩’ 각 체급 결과 공개

등록일 2022.06.06 09:00 youtube instagram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공유하기


▲ 사진=지성종 기자

 

[개근질닷컴=인천] ‘2022 PCA 인천 포인트 리그’ 클래식보디빌딩 각 체급 결과가 나왔다. 

 

지난 4일 인천 베스트 웨스턴 하버파크 호텔에서 2022 PCA 인천 포인트 리그(이하 2022 PCA 인천)가 개최했다. 

 


▲ 사진=지성종 기자

 

이번 대회는 ▲비키니 ▲머슬모델 ▲스포츠모델 남자 ▲남자 피지크 ▲클래식보디빌딩 ▲보디빌딩 모두 6종목으로 나뉘어 경기가 치러졌다. 

 

이 가운데 클래식보디빌딩은 △숏 △미디엄 △톨 △슈퍼톨 모두 4개 체급으로 구분해 진행됐으며, 전 체급 선수가 한 무대에 올라 심사를 진행했다.

 


▲ 사진=지성종 기자

 

가장 먼저 숏 체급에서는 이승용이 단일 출전해 1위를 챙겼다. 

 

이어 미디엄에서는 양동진과 이우영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이우영과 양동진 모두 훌륭한 조형미를 선보이며 무대를 채웠다. 이우영이 양동진에 최선을 다해 맞섰으나, 체급 우승은 양동진의 몫이 됐다. 이우영은 2위에 머물렀다. 

 

이날 양동진은 체급 우승에 이어 결승전에서도 마음껏 기량을 발휘하며 그랑프리로 선정, 대형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 사진=지성종 기자

 

톨 역시 김민규와 최종빈의 일대일 대결로 진행됐다. 김민규가 잘 발달한 견갑근과 광배근 등 후면에서 선전했으나 2위에 그쳤다. 

 

1위를 기록한 최종빈은 삼각근과 더불어 상완이두근, 상완삼두근 등 팔 볼륨이 훌륭했으며, 탄탄한 대흉근도 보기 좋았다.  

 


▲ 사진=지성종 기자

 

마지막 슈퍼톨에서는 김해근과 송하석이 출전했다. 체급 우승을 가져간 김해근은 김해근은 상하체 고른 근발달과 볼륨감, 우수한 자연미가 특히 좋았다.

송하석은 아쉽게도 2위에 만족해야만 했다. 

 

한편, 오는 11과 12일 양일간 ‘2022 PCA & NPCA 파주 포인트 리그’가 개최한다. 
 

장희주 (jhj.sh16@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2-06-06 09:00:10 
장희주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더보기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보디빌딩 연예 스포츠 건강

GGJ 유튜브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핫피플 더보기

커뮤니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