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USA&WNGP

[개근질닷컴] '2022 MUSA&WNGP 김해' 대회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지난 4일과 5일 양일 간 김해실내체육관에서 '2022 MUSA&WNGP 김해' 대회가 개최했다. 이 가운데 4일 개막한 WNGP 대회에서 모두 11명의 그랑프리가 탄생했다.

이날 경기는 ▲클래식보디빌딩 ▲클래식피지크 ▲머슬 ▲머슬AGE ▲피지크 ▲피지크AGE ▲남자 스포츠모델 ▲남자 스포츠모델 AGE ▲여자 스포츠모델 ▲비키니 ▲비키니 AGE 총 11개로 구분해 치러졌다.

▲ 사진=MUSA&WNGP

먼저 클래식보디빌딩에서는 승모근 발달과 함께 상완이두근, 상완삼두근 팔 근육 볼륨이 좋았던 김휘종이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이날 김휘종은 클래식보디빌딩에 이어 머슬AGE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며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 사진=MUSA&WNGP

클래식피지크에서는 타고난 신체 밸런스를 바탕으로 선명한 전거근과 대퇴사두근 발달이 눈에 띄었던 허완이 경쟁자들 사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그랑프리를 쟁취했다.

▲ 사진=MUSA&WNGP

많은 선수가 출전했던 피지크에서는 김제훈이 보기좋은 V테이프와 노련한 포징으로 좌중을 압도하며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 사진=MUSA&WNGP

이어 피지크 AGE에서는 강창현이 수준급의 삼각근 발달과 탄탄한 대흉근을 선보이며 그랑프리의 영예를 껴안았다.

▲ 사진=MUSA&WNGP

미의 대결이 펼쳐지는 비키니에서는 김수민이 금빛 트로피를 획득했다. 이날 김수민은 선명한 복직근과 아름다운 밸런스가 돋보였으며, 비키니AGE에서도 그랑프리를 거머쥐었다.

▲ 사진=MUSA&WNGP

남자 스포츠모델 AGE에서는 밸런스가 돋보이는 바디라인과 화려한 포징이 돋보였던 장호문이 최종 승자로 호명됐다. 더불어 남자 스포츠모델에서는 한강산이 그랑프리를 기록했다.

▲ 사진=MUSA&WNGP

이어 여자 스포츠모델에서는 고영혜가 수준급의 건강미를 뽐내며 그랑프리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김해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MUSA&WNGP는 오는 11일과 12일 양일 간 ‘2022 MUSA&WNGP 천안’ 대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