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지승섭 PD
[개근질닷컴=하남] 신영섭이 2022 하남시보디빌딩협회장배 대회 클래식보디빌딩 +178cm급에서 체급 1위에 올랐다.
11일 하남 유니온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하남시보디빌딩협회장배 보디빌딩&피트니스 선발 대회가 열렸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는 약 15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그간 갈고 닦은 근질을 선보였다.
경기는 ▲학생부 보디빌딩 ▲마스터즈 보디빌딩 ▲비키니 ▲클래식보디빌딩 ▲남녀 스포츠모델 ▲여자 피지크 ▲남자 피지크 ▲남자 일반부 보디빌딩 총 8개 종목으로 나뉘어 경기가 치러졌다.
이 가운데 남자 클래식보디빌딩 종목은 -171cm와 -178cm, +178cm 모두 3개 체급으로 구분해 진행됐다.
+178cm 체급에서는 모두 6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이날 신영섭(코리아 팀 다온 짐)은 잘 발달한 승모근과 상완이두근, 상완삼두근 등을 뽐내며 체급 우승을 거머쥐었다.
2위는 박재현(더엠 휘트니스), 3위는 정민영(스카이 휘)이 기록했다.
한편, 내일 12일에는 2022 미스터&미즈 경기가 열린다.
위로
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