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PCA&NPCA코리아
[개근질닷컴] PCA&NPCA코리아의 마지막 메인시리즈의 접수 신청이 시작됐다.
15일 PCA&NPCA코리아는 “오는 9월 3일에서 4일 양일간 PCA&NPCA코리아의 올해 마지막 메인 대회인 ‘슈퍼시리즈’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개최를 확정 지었다”며 “15일부터 대회 접수 신청을 받는다. 오는 30일까지는 접수 얼리버드 기간으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회 첫날인 3일에는 PCA코리아 슈퍼시리즈가, 4일에는 NPCA 월드챔피언쉽이 치러질 예정이다. NPCA 월드챔피언쉽의 경우, 프로전 우승 시 세계최초 국제프로카드 지급된다.
▲ 사진= PCA&NPCA코리아
이번 대회에는 누구나 출전이 가능하며, 기존 PCA&NPCA코리아 프로 선수는 해당 종목의 프로전만 출전 가능하다. 또한, 프로 자격을 갖고 있지 않는 종목에서는 체급전 출전도 할 수 있다.
총 상금 6천만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연봉 후원 선수도 선발한다. PCA&NPCA코리아 측은 각 종목 오버롤전 진출자 가운데 가장 적합한 근밸런스와 컨디셔닝을 갖춘 선수 2인에게 연봉 후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PCA&NPCA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