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희주 기자
[개근질닷컴=부산] PCA&NPCA코리아의 2022년도 마지막 메인 대회인 ‘슈퍼시리즈’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시작을 알렸다.
이번 대회는 3일과 4일 양일간 개최한다. 3일에는 ‘PCA코리아 슈퍼시리즈’가, 4일에는 ‘NPCA 월드챔피언쉽’이 열리며, 두 대회 모두 아마추어전에 이어 프로전이 진행된다.
올해 마지막 메인 대회에 걸맞게 PCA코리아 슈퍼시리즈에는 수준급의 기량을 뽐내는 수백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벌였다.
▲사진=장희주 기자
이날 아마추어전은 △여자 스포츠모델 △남자 스포츠모델 △피지크 △클래식보디빌딩 △노비스비키니 △보디빌딩 △비키니 △머슬모델 총 8개 종목으로 나뉘어 치러졌다.
프로전은 △여자 스포츠모델 △남자 스포츠모델 △피지크 △클래식보디빌딩 △노비스비키니 △보디빌딩 △비키니 △머슬모델 총 7개 종목에서 진행됐다.
이날 아마추어전에서 각 종목별 체급 우승자에게는 프로전에 출전할 자격이 주어졌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총 상금 6천만원이 제공되며, 연봉 후원 선수도 선발한다. 더불어 각 종목 오버롤전 진출자 가운데 선수 2인을 선발해 연봉 후원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불어 4일 진행되는 NPCA 월드챔피언쉽의 경우, 프로전 우승 시 세계최초 국제프로카드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