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위로위로 홈

[PCA 슈퍼시리즈] ‘비키니 프로’ 김지영 “PCA 출전, 올해 가장 잘 한 일!”

등록일 2022.09.03 21:57 youtube instagram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공유하기


▲사진=장희주 기자

 

[개근질닷컴=부산] 김지영이 ‘2022 PCA코리아 슈퍼시리즈’ (이하 PCA 슈퍼시리즈) 비키니 프로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아시아 프로로 등극했다.

 

3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PCA코리아 슈퍼시리즈’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사진=장희주 기자

 

올해 PCA코리아의 마지막 메인 대회로, 3일에는 PCA 슈퍼시리즈가, 4일에는 ‘NPCA 월드챔피언쉽’이 열린다. 두 대회 모두 아마추어전과 함께 프로전이 진행되며, 대회 당일 각 종목별 체급 우승자에게는 프로전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졌다. 

 

수준급의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 PCA 슈퍼코리아는 △여자 스포츠모델 △남자 스포츠모델 △피지크 △클래식보디빌딩 △노비스비키니 △보디빌딩 △비키니 △머슬모델 총 8개 종목으로 나뉘어 치러졌다.


▲사진=장희주 기자

 

이 가운데 비키니 프로전에는 기존 프로전 출전 자격을 갖춘 ▲김정아 ▲김지영 ▲배도의 3인과 함께 당일 츨전자 ▲이정희 ▲박혜경 ▲최현아 ▲오아람 4인이 더해져 총 7인의 선수가 미의 경쟁을 펼쳤다.  

 

7인의 선수 모두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선보인 가운데, 경쾌한 음악에 맞춰 춤추는 듯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김지영이 프로전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김지영은 상하체 밸런스는 물론, 쭉 뻗은 각선미로 프로전 우승을 차지하기에 충분했다. 

 

이 밖에도 ▲2위 최현아 ▲3위 배도의 ▲4위 오아람 ▲5위 이정희 ▲6위 박혜경 ▲7위 김정아 순이다. 

 


▲사진=장희주 기자

 

수상 후 김지영은 “올해 잘 한 일 2가지를 꼽자면 하나는 오늘 PCA 슈퍼시리즈에 출전한 것, 또 하나는 최근 직장을 옮긴 것”이라면서 “옮긴 직장이 청주에 있다. 오늘 동료 분들이 부산까지 응원을 와주셨다. 정말이지 너무너무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지영은 “너무 행복하다. 앞으로도 꾸준히 PCA와 함께 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프로전 우승을 차지한 조승민은 500만원의 상금을 수여받게 됐다. 

 

장희주 (jhj.sh16@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2-09-03 21:57:06 
장희주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더보기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보디빌딩 연예 스포츠 건강

GGJ 유튜브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핫피플 더보기

커뮤니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