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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23 MUSA 오산’ 11명의 그랑프리 탄생!

등록일 2023.03.21 11:25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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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영재 PD

 

[개근질닷컴]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한신대학교에서 열린 '2023 MUSA&WNGP 오산' 대회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19일 치러진 MUSA 대회에서는 모두 11명의 그랑프리가 탄생했다.

 

이번 대회는 ▲클래식피지크 ▲클래식보디빌딩 ▲보디빌딩 ▲보디빌딩AGE ▲피지크 ▲피지크AGE ▲피규어 ▲여자 스포츠모델 ▲비키니 ▲비키니AGE ▲남자 스포츠모델 ▲남자 스포츠모델 AGE로 나뉘어 치러졌다.

 


▲ 사진=이영재 PD

 

먼저 클래식피지크 종목에서는 ▲김건우 ▲김대호가 종목 최강자를 가리기 위해 무대에 올랐다. 그 결과 김대호가 그랑프리의 영예를 안았다.

 


▲ 사진=이영재 PD

 

클래식보디빌딩 그랑프리전에서는 ▲홍경훈 ▲신인규 두 선수가 접전을 벌인 끝에 신인규 선수가 금빛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 사진=이영재 PD

 

▲김건우 ▲신인규 ▲김건강 ▲홍경훈 ▲전승훈 ▲유용한 ▲ 6명의 선수가 출전한 보디빌딩 종목에서는 유용한이 압도적 근매스와 탁월한 근질로 경쟁자들을 제압하며 그랑프리 트로피를 가져갔다.

 


▲ 사진=이영재 PD

 

이어진 보디빌딩 AGE 그랑프리전에서 ▲홍경훈 ▲김송식 선수가 경합을 벌였고 시니어 홍경훈이 노련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그랑프리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 사진=이영재 PD

 

피지크 종목에서는 ▲박지원 ▲이호석이 경합 끝에 박지원이 최종 그랑프리 수상자로 호명됐다.

 


▲ 사진=이영재 PD

 

피지크AGE 경기는 ▲한한 ▲윤혜성 ▲이호석 ▲근윤재 4명의 선수의 경쟁이 이어졌다. 그랑프리 트로피는 경기 내내 힘 있는 포징과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준 근윤재에게 돌아갔다.

 


▲ 사진=이영재 PD

 

피규어 종목에서는 단일 출전한 배정미가 혼신의 포징을 선보이며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 사진=이영재 PD

 

열띤 응원전이 펼쳐졌던 여자 스포츠모델 그랑프리전은 ▲박진희 ▲이예은 ▲김다휘 ▲배정미가 무대에 올랐고 수 차례 비교심사가 이어진 끝에 시니어 배정미가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피규어에 이어 2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 사진=이영재 PD

 


​▲ 사진=이영재 PD

 

이어서 진행된 비키니와 비키니AGE 종목에서는 열띤 경쟁 끝에 각각 안루미와 황수진이 그랑프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사진=이영재 PD

 

수준급 선수들의 경합이 이어진 남자 스포츠모델 경기는 이번 대회의 백미였다. ▲심현석 ▲박예찬 ▲변용수의 승부로 펼쳐진 그랑프리전은 화려한 포징으로 무대를 장악한 변용수의 우승으로 장식됐다.

 


▲ 사진=이영재 PD

 

이어진 남자 스포츠모델 AGE 그랑프리전에서는 ▲천영민 ▲서상록 ▲모하마드 호세인이 올라 접전을 치른 끝에 서상록이 최종 그랑프리로 호명되며 대회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 사진=이영재 PD

 

윤태영 오산 대회장은 “내년에는 더 세심하게 준비해서 부족함없는 대회를 만들겠다”며 대회에 참가해준 선수들과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연간 80개의 대회를 개최하는 MUSA&WNGP는 올해 세 번째로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부산 신라대학교에서 'MUSA&WNGP 경남"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영재 (lee.yj2@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3-03-21 11: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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