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근질닷컴] 4년 만에 복귀한 Rena Ajima가 ‘2023 나바 AOC’ 비키니모델 프로 전에서 우승했다.
▲사진=개근질닷컴
지난 22일과 23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2023 나바 AOC 대회가 이틀간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나바코리아 상반기 메인 시리즈로 400명 이상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프로 전은 23일(일)에 진행됐으며 총 7개 종목 ▲여자 스포츠모델 ▲여자 클래식모델 ▲비키니 ▲남자 스포츠모델 ▲남자 클래식모델 ▲남자 버뮤다모델(피지크) ▲보디빌딩으로 나뉘어 펼쳐졌다.
여자 비키니모델 종목은 프로 전 첫 번째 순서로 총 8명의 선수 ▲홍서연 ▲조아라 ▲정서진 ▲서한남 ▲박영윤 ▲명민정 ▲Rena Ajima ▲정한나가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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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명민정과 Rena Ajima가 단연 돋보였다. 명민정은 큰 키와 뛰어난 컨디셔닝으로 아름다운 라인을 뽐냈으며, Rena Ajima는 압도적인 볼륨감으로 완성도 높은 비키니 라인을 선보였다. 그 결과 Rena Ajima가 그랑프리 타이틀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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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na Ajima는 “19년도 이후로 4년간 나바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다”면서 “지금 이 자리에 선 것만 해도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끝으로 “이 자리와 일본 현지에서 제 소식을 기다리는 분들 모두에게 감사하다”고 답변하며 인터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