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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서울] 보디빌딩 루키 격돌... 수준급 경기력 선봬

등록일 2024.05.18 17:30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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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근질닷컴] 18세이하 보디빌딩 선수들이 수준급 경기력을 자랑했다. 

 


▲사진=개근질닷컴

 

18일(토), 서울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서울시보디빌딩협회가 주최하는 '2024 제43회 미스터서울 & 제29회 미즈서울 선발대회 및 협회장배대회'가 개최됐다. 

 

경기는 총 9개 종목 ▲남자 18세 이하 보디빌딩(3체급) ▲마스터즈 보디빌딩(2체급) ▲여자 피지크(오픈) ▲여자 보디피트니스(2체급) ▲여자 비키니 피트니스(2체급) ▲클래식 보디빌딩(5체급) ▲남자 일반부 보디빌딩(8체급) ▲남자 피지크(2체급) ▲남자 클래식피지크(2체급)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그중 남자18세이하 보디빌딩 종목은 대회 세 번째 순서로 진행됐으며, 3개 체급 ▲-65kg ▲-75kg ▲+75kg로 나눠 치러졌다. 

 


▲사진=개근질닷컴, 김동휘 선수

 

-65kg체급 우승의 영광은 김동휘에게 돌아갔다. 김동휘는 무대에서 수준급 경기력을 뽐냈다. 특히 프론트 랫 스프레드 포즈에서 상당한 밸런스를 선보이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어 조재영이 2위, 김민석이 3위를 기록했다. 

 

▲사진=개근질닷컴, 배주형 선수

 

-75kg체급 우승은 배주형이 거머쥐엇다. 배주형은 전체적으로 뛰어난 근 발달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다른 선수들을 압도하는 경기력을 보인 배주형은 당당히 우승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김대성이 2위, 김지환이 3위를 차지했다. 

 


▲사진=개근질닷컴, 김주환 선수

 

+75kg 체급 우승은 김주환의 몫이었다. 김주환은 18세이하 체급임에도 상당한 근매스를 뽐내며 시선을 모았다. 시작부터 상완이두근과 대퇴사두근의 볼륨을 과시한 김주환은 체급 정상을 차지했다. 이어 이정우가 2위, 차승우가 3위에 올랐다.  

 

한편, 이날 미스터 서울 대회에서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서울시 예선전 및 2024년 Mr. & Ms. Korea 서울시 예선전도 함께 치러졌다.

 

김승호 (zahir@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4-05-18 1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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