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로서 대회를 선택할 때 많은 고민에 빠질 수 있다. 시 대회를 개최하는 대한보디빌딩협회(이하 대보협)은 사설 단체 활동에 관한 규제를 공고내 렸다.
대회 개최 시 소속 시·도 선수 외 타 시·도 선수의 출전이 협회 지부에 의해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지부에서 소속 선수가 소속 시·도외 타 지역 대회 출전이 확인될 경우 대보협에 의해 제제할 예정이다.
또한, 등록 선수가 사설 단체에 대회 출전하는 경우가 있어 강력 제재 예정이라 밝혔다. 이에 따라 선수들은 대회 출전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선수로서 목표점과 비전을 잡고 대회 출전 계획을 구성해야 위험도를 낮출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