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최초로 IFFB PRO 자격을 딴 '김준호 선수'가 뉴욕 프로 준비를 하는 모습을 개근질닷컴에서 담았다. 김준호 선수는 다음 주에 출국을 앞두고 있으며, 담금질하며 더욱 철저한 관리를 위해 체중조절 중이었다. 현재, 9kg 내외로 체중감량을 했으며, 호기로운 운동 모습이 그가 현재까지 오게 된 이유를 느낄 수 있었다. 2015년 영국 보디파워 엑스포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뉴욕 프로 역시 제패를 위해 다시 달리고 있었다.
한편, 김준호 선수는 뉴욕 대회 출전 후, '2016 김준호 클래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출전 선수들을 위한 대회가 되도록 개최하는 것이 취지다. '2016 김준호 클래식' 오리엔테이션은 다가오는 5월 15일에 개최되며, 대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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