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4일 서울 광운대학교에서 열린 '피트니스 스타 코리안리그'에서 닥터발란스 대표이자 피트니스 스타 대회장인 장성제 대표와 나바코리아 송재민 회장이 상호업무협약을 맺고 대한민국 피트니스업계를 선도해 나가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나바코리아 송재민 회장은 "7월에 개최되는 부산 나바 대회부터 피트니스 스타 장성제 대표를 감사위원장으로 임명하여 공정한 심사를 위해 애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감사위원장은 심사위원 배정과 심사를 총 책임지는 권한을 갖는 자리가 되었다.
또한, 송재민 회장 역시 피트니스 스타 자문위원으로 대회가 나아갈 방향과 정책 결정에 함께 참여하게 된다. 피트니스 스타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공정성과 기발한 아이디어로 국내 대표적 피트니스 대회로 떠오르는 추세다. 나바코리아와 피트니스 스타의 협력이 벌써 피트니스업계에 적지 않은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장성제 대회장은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나바코리아와 함께함을 기쁘게 생각하고 과감한 결단을 내려준 송재민 회장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두 단체의 협력이 대한민국 피트니스업계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피트니스 스타는 오는 7월 22일 (토) 부산 KBS 아레나 홀에서 퍼시픽리그를 주최, 피트니스 스타의 화제성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