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부터 16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D2 홀에서 ‘제8회 MBN 암&건강박람회’가 열렸다. 이번 박람회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한병원협회 등이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암과 건강을 전문으로 하며 식품업체, 의료기기 업체 등이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아리아케어 코리아'는 치매 진단 및 예방 프로그램 '스마케어'를 선보였다. 최근 아리아케어 코리아는 기존 요양산업에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접목한 치매 진단 및 예방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한국벤처창업학회 기업가 정신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서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이 필라테스를 주제로 참관객들을 위한 건강 운동을 선보였다. 국제필라테스교육협회 이사로 활동 중인 양정원은 자신만의 필라테스 특기를 내세워 건강 운동이 가진 매력을 선보였다.
박람회 마지막 날인 7월 16일에는 개그맨 윤택이 이벤트 코너를 맡아 참관객들과 소통할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받아볼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사무국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