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지사배 프리세미나 강연은 각 종목 대표 선수들이 맡는다. 사진 제공 = 경기도보디빌딩협회
9월 17일, '제1회 경기도지사기배 보디빌딩 & 피트니스 대회'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에 위치한 경기대학교 내 광교씨름전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에 대비하여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경기도지사배 프리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경기도지사배 프리세미나'가 엘리트 체육발전을 기원하여 8월 13일 수원시에 있는 경기도체육회 10층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다. 보디빌딩에는 제63회 경기도 체육대회 라이트헤비급 1위 김영범 선수, 남자 피지크에 2016 올림피아 아마추어 아시아 국가대표 윤우현 선수가 나선다. 여자 선수로는 여자 피지크 IFBB PRO 정미현 선수, 보디 휘트니스 제51회 아시아 피트니스 선수권 오버롤 김나인 선수, 비키니 2017 아시아 피트니스 선수권 국가대표 이미란 선수가 강단에 선다. 각 선수들이 국가대표로서 종목 특성에 따른 본인의 노하우를 전수한다.
본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된다. 단, 선착순 50명에 한하여 경기도지사배 참가선수와 피트니스와 보디빌딩에 관심 있는 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경기도보디빌딩협회 공식 카페를 통해 하면 된다.
한편, 제1회 경기도지사기배 피트니스 & 보디빌딩 대회는 보디빌딩(일반부, 학생부, 대학부, 마스터즈 포함), 남여 피지크, 비키니 피트니스, 보디 피트니스로 총 8종목이 진행된다. 중복 출전은 2종목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 역시 경기도보디빌딩협회에 문의할 수 있다.
▲제1회 경기도지사배 피트니스 & 보디빌딩대회 프리 세미나 포스터. 사진 제공 = 경기도보디빌딩협회